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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르코프스키의 봉인된 시간 개정판 얘기임
2017년부터 기다리다 잠시 잊어서
오늘 보니 2020 12월에 출간 예정임...
이렇게 늦어지는 게 번역가의 완벽주의라는데,
무슨 이게 잃어버린시간을찾아서도 아니고...
진짜 책 제목대로 봉인된 출간됨...
타르코프스키의 유작 희생에 나오는 나무 한 그루를
베어 그 나무로 종이책을 찍으려는 것인지...
하염없이 기다리던 알렉산더의 심정이 이해가 됨..
이렇게 출간을 기다려본 책도 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