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슴도치의 우화―추운 겨울 어느 날 고슴도치들은 추위를 이기기 위해 서로 몸을 밀착시켰다. 그러자 서로 찔려 아파서 다시 떨어졌다. 밀착하고 떨어지기를 반복하면서 고슴도치들은 아프지도 않고 춥지도 않은 가장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면서 서로를 감쌌다.―로 예시되는 횡단성 개념은 수직적 위계와 수평적 칸막이를 깨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한다. 무엇보다도 가타리는 60년대에 정신 병원 의사로서 활동하면서 의사-간호사-환자라는 제도적으로 결합된 3자 관계를 종래의 틀에서 해방하고 거기에 새로운 사회 변혁 모델을 찾으려고 시도하는 과정에서 ‘횡단성’ 개념을 착상하였다.
그러나 횡단성 개념은 단순히 그러한 소극적인 의미를 갖기보다는 새로운 집단적인 표현 양식, 새로운 무의식적 집단 주체가 드러나는 장소 및 과정으로서 의미를 갖는 것이었다. 특히 가타리는 그러한 횡단성을 가능케 하는 집단의 욕망에 대해 천착해 나간다.
횡단성이란 개념. 이거 근데 우화 어디서 나온거고. 가타리가 창작한건 아닐고 같은데
근데 왜 이름이 횡단성이지. 수평적 칸막이가 있어도 넘고자 하면 자유롭게 넘나들 수 있어서 횡단이란건가
혁시 아는 사람 없겠재...
우화는 쇼펜하우어 아닌가
오 그러네 쇼펜하우어 거였구나
호저딜레마... 쇼펜하우어도 말했고 에반게리온에도 나오는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