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긴 많이 배워. 다른 사람들 사고방식도 알게 되고.
살아온 경험이 다르니까 여러 해석도 많고.
근데 그 시간을 굳이 독서모임에 할애해야하는지에 대해서 좀 고민이 되는거지.
사람들이 수준 이하이거나 그런 건 아님.
오히려 수준이 높아서(책을 어려운 거 읽는다는 의미가 아님) 놀랐지.
독서모임 나오는 사람들 상당수는 상당히 교양 있음.
책은 독붕이들 취향 못 맞출거임.
바른마음 정도의 난도가 딱 마지노선일 거. 근데 바른마음은 깊이도 있는데 쉬운 경이적인 책이고.
총균쇠나 사피엔스 뜨면 거의 전멸임. 발췌독서토론 각임.
총균쇠나 사피엔스가 어렵다는 의미가 아니라...(또 쉬운 책도 아니지만) 불친절하고 두꺼운 책은 모두 실패햇음.
문학도 마찬가지. 맥시멈이 250p일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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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은 너무 얇은 듯
뭐....직장인들이 그렇지. - dc App
나 옛날에 과 선배랑 그 선배 다른 과 지인들하고 학회 맺어서 순수이성비판 읽자고 했다가 몇 번 같이 읽고 '발전적 해소'의 길로 들어섰던 기억 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 dc App
창조적 파괴 - dc App
와 슘페터 아시는구나!
여러 해석이 가능한 책이 아니라면 독서모임의 메리트가 없을 것 같음
생각 외로 정말 다양한 뭔가가 쏟아져나옴.. 그래서 다양함에 대해서는 걱정 ㄴㄴ 근데 쉬운책 위주일거, 대체로. - dc App
eagle을 적은 이유는 사람들과 안맞을 일은 별로 없을 거란 말을 하고 싶어서임. 사람들 때문에 걱정인 사람들은 걍 나가봐. - dc App
케바케겠지
치트키 ㄴㄴ... - dc App
맞다 - dc App
독서모임이 뭐야 다같이모여서 카독하는거야? - dc App
모여서 카톡 - dc App
그 뭐냐... 본인 차례 때 어려운 책 추진하면 되긴 함. 근데 늘 하드코어하게 진행은 못할 거임.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