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크라테스. 새로운 신들을 만들고 옛 신들을 믿지 않아서 젊은이를 타락시킨다는 이유로 고서당함.
(참고: 《에우튀프론》,《소크라테스의 변명》)
2. 어이가 없는 소크라테스. 예언가 에우튀프론에게 아 그래서 '경건함'이 뭔데ㅋㅋㅋㅋㅋㅋ라며 토론 검.
(참고: 《에우튀프론》)
3. 재판에서 소크라테스가 자기는 다이몬(신령)의 계시를 받았다고 주장.
(참고: 《소크라테스의 변명》)
4. 사형 확정된 소크라테스. 그런데 마침 테세우스가 미노타우로스 썰고 온 것을 기념하는 종교 의식이 진행중인 기간이라 사형이 연기됨.
(참고: 《크리톤》, 《파이돈》)
5. 사형 집행의 날이 왔다. 평생 육체에 따라 살아간 인간은 죽어서도 육체에 매여서 이승을 방황하고, 육체로부터 벗어나 맨정신으로 사유하며 살아간 인간은 무사히 저승에 가서 행복한 내세를 보낸다는 말을 남기고 소크라테스 죽음.
(참고: 《파이돈》)
맛깔나는 정리네
소크라테스는 왜 벌금형이나 추방형을 받을 수 있었는데 굳이 어그로를 끌어서 사형을 받았을까
성격이 좀 모나서.....
ㄹㅇ 말만 좀 이쁘게 하지
1. 소크라테스적 관점에서는 권위가 신>법>개인 순서임. 2-1. 소크라테스는 만약 철학하지 않는 조건으로 무죄 석방되더라도 자신은 철학할 수밖에 없다고 봤음. 왜냐하면 그게 신의 명령이니까. 2-2. "추방형을 택하고 철학하기"는 현실적으로 곤란.(사람들에게 소크라테스의 설득력이 제로가 될거임) 2-3. "추방형을 택하고 철학 안하기"는 신의 명령에 불복종하는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