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자기들이 잘났다!! 최고다!!하면서 최선을 다해서 잘난척을 했으면 좋겠다.
그 와중에 그 잘난 척이 진짜 잘나지는 사람이 있기야 하겠지.
어차피 세월이 가면 옥석만 가려지는 건데,
나는 그 옥석을 좀 챙겨가기 위해서라도 작가들이 즐겁게 글을 썼으면 좋겠음.
뭘 하든 그게 즐거워야 잘 쓸 확률이 높거든.
아니면 인생을 걸고 쓰거나.
그런데 글쓰기에 인생을 걸기엔 세상이 좀 많이 변하지 않았어?
인생 거는 걸 말리고 싶지는 않은데, 시대랑은 좀 안 어울리는 거 같다는 의미..
걍 즐겁게나 쓰면 좋겠어들. 자유롭게.
지들끼리 우쭈쭈하고 잘났다 잘났다하는 분위기, 일단 그래보기나 하자는 의미임. 그래봤던 적이 없던 거 같아서.
사실 머 좆도 없는 사람은 다소 오만한 태도를 갖는 것도 좋은 방법 같다. 겸손이야 뭔가 생겼을 때 하면 되지
머 대충 비슷한 말이야 ㅇㅇ. 기뻐봐야 슬퍼할 줄 알고, 슬퍼봐야 기뻐할 줄 아는 거면, 맘껏 흥겨워라도 봐야 깊이라도 생기겠지. 먼저 깊이부터 생길 시대가 아닌 거 같아서.
그게 문학이 메인스트림일 때나 가능한 얘기라서. 실상 욕은 마니 먹고 있지만 드라마 작가들이 협회로 단합이 잘 되고 서로 우쭈쭈하는 걸로 알고 있음. 글쟁이들 장르 주도권이 완전히 넘어간 거지. 솔까 구십퍼 쓰레기랑 십퍼 명작이 나오는 건 여기나 거기나 마찬가지라
이거 ㅇㅈ 뽕 까진 아니더라도 글쓰기에 자신감조 가졌으면 좋겠음 다들 너무 자신 없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