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에 지하수기는 진짜 대단한 작품이라고 생각함
나자신의 모습이 아주 많이 투영된점도 있고 도끼가 말했듯이 정도의 차이일뿐 어디에나 존재하는 형태 라는 말이
너무 와닿았슴.. 지금 이순간에도 자신이 그런 지하생활자인지 자각조차 못하는 '지하인간'이 얼마나 많으며 또 얼마나 많았을지
도끼가 겪은 혹독한 삶의 굴곡이 그런 통찰의 눈을 가져다 줬는지 어쨋는지 나는 모르겠지만
어째서 도끼가 그토록 추앙받고 대단한 사람인지는 여실히 느낄수 있었음.. 인간이 치장하는 물건 집 차의 형태는 바뀌며 그 본질도 조금씩 달라지더라도
'인간' 그자체의 본질은 몇백년 전이든 그전이든 크게 다를바가 없다는 생각이 듦..
이북은 볼게못됨 ㄹㅇ
이북 이라서기 보단 뭔가 읽고싶지 않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