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누나의 드라마로 독자들을 유인한 뒤에
좀 이야기가 진행된다 싶으면 레좆새끼 나와서 몇장동안 전원일기 찍으면서 러시아 농민문제에 대해 장광설을 늘어놓는다
그렇다고 건너뛰긴 싫고 다 읽으면서 가니까 마치 똘이한테 먹이로 조련받는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