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많이 받고 너무 많이 사서 쌓아두니까

솔직히 이제 한두 권 걍 줘도 티도 안 나고

아무렇지도 않음



필요하면 걍 또 사

믈론 언제 필요할지도 모르고 

아직 줬던 책이 필요했던 적은 한 번 밖에 없음


거지주제에 돈지랄일수도 있는데

어차피 백만원어치 사나 백일만원어치 사나 그게 그거랄까



근데 골라서 가져가라고 하면 재밌음

진짜 안 어울리게 가져가는 사람도 있고

너무 뻔하게 가져가는 사람도 있어서 ㅎㅎ


그리고 내가 쉽게 줘버리는 것에 비해서

받는 사람들은 꽤 크게 생각하더라

만오천원으로 선물 사봤자 암것도 못사는데

책이니까 괜히 의미있어 보이니까


금욜에 친구 와서 한 권 줬는데

박상영 가져감 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