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함 번역해봤다 읽어줄만?
익명(223.62)
2020-10-12 02:07
추천 1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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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었을은 번역투임. 고쳐라 애송이!!!!!
의역해보자면 비명이 하늘을 가로지른다. 이전에도 일어난 일이었지만, 지금과는 비교할 수조차 없다. 너무 늦었다. '피난'은 계속되나, 이곳은 여전히 전쟁터나 다름없다. 객차 안에서도, 그 어디에서도 빛은 자취를 감춰 버렸다. 그의 머리 위로는 철의 여왕 만큼이나 오래된 철제 보(오히려 거더라고 하는게 의미상 정확함)와, 낮 동안에는 빛줄기를 통과시켰을 유리창이 들려 있다. 그러나 지금은 밤이고, 이내 유리창이 떨어져 굉장한 광경이 일어날 것을 염려할 뿐이다. 크리스털 궁전의 붕괴. 조금의 반짝임도 없는 암전 속에서 들려올, 보이지 않는 거대한 굉음을. 가로질러 온다, 빛이 없다, -곧- , 염려한다:~~~ 이런게 조금은 번역티가 날 수 있을듯함. 빛이 없다 같은건 무미건조한 표현 노린거면 괜찮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