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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군주론을 보고 있다
회사 가서 점심시간에 책보는게 잘 읽히는거 같다
군주론이거 생각보다 웃긴게 맹자가 왕도 정치 운운하면서 왕이 정치를 올바르게 하려면
덕이 있고 인이 있고 의가 있어야 한다고 공자왈 맹자왈 존나 지랄하면서 정치를 대국적으로 하십시오!
하면서 인격수양 이 지랄하면서 뜬구름 잡는게 아니라 어떻게 하면 저 샛기를 벗겨먹일지 어떻게 하면 이 샛기를 조지고 혼쭐 내줄지
어떻게 하면 백성을 빡 하고 껌뻑하게 명령에 기게 할 수 있는지 이런게 나와서 존나 실용적인 느낌이다
그러니까 손자의 손자병법을 볼때 전쟁에 임하는 장수의 마음가짐, 전쟁은 어떻게 해야 하고 어떻게 임하면 위태롭지 않다
전쟁의 원론적인 이야기 하면서 존나 뜬구름 잡는 이야기 하는게 많았는데 전쟁론은 어떻게 포를 갈겨야 적을 많이 죽일지
어떻게 방어를 효과적으로 하는지 전쟁의 명분을 어떻게 얻는지 이런 느낌이더라
군주론은 그러니까 아주 거칠게 날것으로 실용적인 이야기를 해서 존나 웃기더라
솔직히 톡 까놓고 군주라는게 백성을 어떻게 하면 최대한 벗겨먹으면서 귀족은 견제하면서 지 권력 꽉 잡고 있는거 아니겄냐?
칼자루를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잘 휘둘러서 이 새기는 조지고 저 새기는 박살내고 요새기는 벗겨먹고 이런 느낌인데
아직 많이 보지는 못했고 76쪽 정도 봤다
더 열심히 봐야지
추신
한글날 연휴때 책 좀 보려고 했는데
친구 결혼식에 여사친하고 같이 가고 토, 일에는 장롱면허 탈출하려고 운전연습하고
하시모토 아리나, 미카미 유아, 미우라 사쿠라 야동 보고 한발 뺐더니 피곤해서
독갤에 병신 같은 좆목질 경험글 쓰고 글삭튀 했네 시발 좆같네
그럼 끝이다
아디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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