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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라 쓸만큼 대단한 건 아니고
사실 나무위키에 다 나와있는 내용이긴 함


일단 the economist는 경제 전문 잡지가 아님
구성을 봤을 때

세계 각국에서 일어난 사건들, 특히 정치적인 사건 위주임
기사가 총 80개면 50개가 그럼
나머지 30에 비즈니스, 경제, 과학, 책과 예술등이 들어감

비즈니스야 뭐 hbr dbr 같은 전문 잡지 많고
경제 섹션 기사도 전문으로 한다기엔 분량이 좀...
그래도 질은 괜찮을 거임
예전에 piketty 열풍 불었을 때 경제학자들ㅇ 여기서 맞냐 아니냐 기사로 치고박고 했었나 그럴거임
근데 그건 특수한 경우고
일반적인 경제 기사에선 고도의 경제학적 베이스를 요구하지는 않음
보수적으로 잡아도 미거시 찍먹한 정도면 충분하지 않나 싶은데

정치색은 나무위키에 써진대로 자유주의 세계화 다문화 옹호
본인 사상이 씨뻘겋다 하면 읽지 마셈
좀 인상적이었던 기사는 아베에대해 평하면서 일본 재무장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평가한 기사가 있었는데..
르몽드가 아베가 일본의 민주주의를 질식시키려한다면서 개깠던 거랑 대조적이었음

마지막으로
난이도: 개씹에바임 ㅋㅋ
괴랄한 단어를 많이 씀
이게 뭐지? 찾아보면 단어 뜻 앞에 [격식] 이런 거 붙어있음
아무리 생각해도 더 쉽게 쓸 수 있는데
일부러 단어 어렵게 쓰는듯
토익 900? 950?
응 좆까ㅋㅋ 택도 없어
단어 천개짜리 기사 하나 읽는데 40분 걸림

결론적으로 나혼자  돈 주고 보기엔 아까움
형이 보길래 공짜로 본 거라 본 거지
나 혼자였으면 굳이 뭐... 봤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