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소세키 좋아해서 작품 많이 읽었는데
우미인초의 경우 손수첩에 각 장의 스토리 요약이랑 인물관계도, 내 감상까지 적을 정도로 열심히 읽었음
나는 이 소설을 후지오의 욕망과 허영심, 그리고 그것이 투영된 물건인 회중시계와, 스승의 옛정과 개인적인 이득이 걸린 문제인 '누구와 결혼할 것인가'라는 문제에서 갈등하는 오노를 보면서
전체적인 소설의 주제를 "백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인간의 허영심과 욕망" 정도로 봤는데
이 짤을보니 내가 부족했다는 생각이 듬
혹시 내가 이 소설에서 놓친 부분이 있을까?
우미인초의 경우 손수첩에 각 장의 스토리 요약이랑 인물관계도, 내 감상까지 적을 정도로 열심히 읽었음
나는 이 소설을 후지오의 욕망과 허영심, 그리고 그것이 투영된 물건인 회중시계와, 스승의 옛정과 개인적인 이득이 걸린 문제인 '누구와 결혼할 것인가'라는 문제에서 갈등하는 오노를 보면서
전체적인 소설의 주제를 "백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인간의 허영심과 욕망" 정도로 봤는데
이 짤을보니 내가 부족했다는 생각이 듬
혹시 내가 이 소설에서 놓친 부분이 있을까?
어... 내가 저 플차 만든 사람인데 우미인초 설명을 저렇게 달아놓은 이유는 한 평론가가 소세키가 가장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여성상과 가장 최악으로 생각하는 여성상이 모두 나온 작품이라는 평 때문이었음. 후지오의 성격, 행동, 최후가 소세키의 여성관을 그대로 투영했다는 이유 때문에 저렇게 쓴 건데 너무 저 플차에 신경쓰지 마셈
그럼 소세키가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여성상은 사요코인가?
사실 내가 본 평론에는 이상적인 여성상과 최악인 여성상이 등장한다. 후지오는 소세키가 생각는 최악의 여성상이다. 후지오가 (스포)한 최후를 맞이함에는 그런 의식이 깔려 있는 셈이다. 블라블라 뭐 이렇게 후지오에 대한 언급만 있었는데 이상적인 여성상은 후지오와 대비되는 여성인물이라고 봐도 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