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와 사랑은 너무 섹스를 많이하는 인싸느낌이어서 별로였는데

크눌프는 섹스혐오하고 자유를 즐기는 떠돌이라 참 좋아

마지막에 늙은 모습과 고독한 최후 보여주는 엔딩, 그러면서도 따뜻한 느낌이라 인상깊더라.

헤세 작품중엔 크눌프가 젤 좋아. 얇아서 부담없이 읽기도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