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글을 읽고 작성한 글입니다.
상식이란 무엇일까요. 보통 사람들은 상식을 당연히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상식 또한 경험을 통해 얻어지는 지식입니다.
그럼 왜 상식이라고 부르냐? 접근이 쉽거나 일상생활에 밀접한 지식이기 때문이겠죠. 그 말은 즉슨 각자 살아온 방식이나 환경에 따라 각기 다른 상식을 가질 수 있다는 뜻입니다.
부끄럽지만 필자는 학창시절에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독서에만 빠져있었습니다. 주기율표는 버벅이지만 동부 전선에 전황에 대한 이야기는 막힘 없이 내뱉을 수 있었으며, 물리식 하나 외우지 못해 쩔쩔 매지만 블랙홀의 생성과정과 일반 상대성 이론에 대하여 설명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학습 성적이 부진한 아이였지만 어떻게 보면 박학다식한 아이였습니다. 이렇듯 지식은 자신의 관심 분야에 치중되기 마련입니다.
모르는 것에 대해 타인을 질책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물론 배움을 거부하고 자신의 의견만을 고집하는 반지성주의적 행동은 지양해야겠지만 말입니다.
사람은 평생 배우면서 사는 동물입니다.
댓글로 다는 게 낫지 않겠음?
하지만 난 알아야만 하는 것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상식이라는 개념도 (물론 위 글 및 본문글의 예를 지칭하는 건 아니지만) 알아야만 하는 것이라는 전제가 숨어 있는 경우가 많겠죠?
상식이 지식의 범주에 들어가는 건 맞지. 근데 그 상식을 아예 주관적인 것으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지 않나? 중학교까지 의무교육에서 배우는 것. 혹은 고등학교 수준. 이 때 우리가 보는 교과서는 획일화 되어있잖아
지식이 관심분야에 치우친다고 써놨는데 관심분야에 치우치지 않은 지식을 상식이라고 부르는 거지. 뭔 개소리야 이 글은..
똑똑한 건지 그 반대인 건지.. 상식에 관해 논하면서 은근슬쩍 지식의 범주로 논지를 옮기네
범위가 확정되는게 불가능하면서도 보편적인 인식의 정확한 방식을 가정하다보니 다수의 독단, 폭력과 항상 뗄 수 없는 관계에 있다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