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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 수업을 2개-1개-2개 이렇게 1년 반을 계속 들었던 적이 있었더랬음.

술자리 이런 건 싫어하시는 타입이라 수업 질문하면서 커피 타임을 몇 번 가졌는데

정말 책을 사랑하심. 책에 대한 자신감도 충만하심. 책이란 취미가 아니라고 강변하심.

그러나 이걸 타인에게 강요하지 않으심. 멋있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