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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언찰이라는 건데 간단하게 말하면 류큐어(오키나와 사투리)를 못 쓰게 하기 위한 장치임

초등학교에서 오키나와 말을 하면 그 사람에게 방언을 썼다는 팻말을 목에 걸게 하고, 그 사람은 다른 친구들을 관찰하다가 역시 오키나와 말을 쓴 애가 있으면 그걸 넘김. 이런 식으로 폭탄돌리기 하다 종례때 마지막으로 갖고 있는 애가 덮어쓰는... 뭐 그런 내용. 우리나라에서도 행해졌다는 카더라도 있음. 더 무서운 건 일제강점기 끝나고 나서도 한동안 행해졌다는 것

그 밖에 이 책의 내용은 오키나와어와 일본어의 차이와, 오키나와 안에서도 방언이 엄청 다르다는 얘기를 하고 있음. 오키나와 본도 밖에서 온 사람들이 표준 일본어를 배우려고 하는데, 문제는 오키나와 본도 사투리 기준으로 교재랑 교수가 이루어져서 이 사람들이 먼저 본도 사투리부터 다시 배워야 했다는 웃지 못할 에피소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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