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다가 약간 이해가 안가는부분이있는데
“‘장미의 한순간과 주목朱木의 한순간은 똑같이 지속된다.’살인을 정당화한 말은 아니지만 얼마나 많은 사람이 오래 사는 걸 당연하게 생각하는지 강조하는 말이라고 생각해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발적으로 타인에게 이용당할 때까지 살고 싶어 하는 거 같아요.(후략)"
1. 장미의 한순간 주목의 한순간은 똑같이 지속된다
사람(≒주목=수명김)이든 하루살이(≒장미=수명짧음)든간에 지금(10월 17일 새벽)을 사는건 똑같다 이말임??
아니면
(수명의 길고짧음에 의해, 그 1시간이 인생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크든 작든간에) 1시간은 누구에게나 똑같이 1시간으로 흘러간다
이말임??
2.작은따옴표안을 이해 못해서 그런가 저게 왜 '오래사는걸 당연하게 여기는것'과 관련있는지 모르겠음...
독붕이들의 도움 바람..
아 책은 죽여마땅한사람들/피터스완슨
1번은 후자가 맞는 거 같고 2번은 걍 뉘앙스로 받아들이셈. 수명이 길다 해서 절대적인 시간이 달라지는 건 아닌데, 인간은 스스로 수명이 길다 생각하면서 맘 놓고 있다 이 말이지 머.
ㄱㅅㄱㅅ 오랫만에 책읽으려니까 머리가 안돌아가네 댓글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