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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하녀를 묘사할 때는 존나 감미롭게 써줌. 셀레스트나 프랑수아즈... 프랑수아즈는 가끔 화자를 짜증나게 하기도 해서 완전히 우호적이진 않음

“그러다 그녀의 크고 당당하며 날렵한 몸속에서 순환이 다시 시작되었다. 유백색 빛을 띈 그녀의 투명하고 푸르스름한 살갗 속으로 물이 흘러들었다. 그녀는 햇빛 속에서 미소 지었고 그러면서 더욱 푸른 빛을 띠었다. 그럴 때의 그녀는 정말 천상의 인간이었다.”

이에 비해서 사교계 사람들한테 질린 이후로는 귀부인의 콧수염, 말할때 입에 침 고이는 습관 이런거까지 존나 세세하게 관찰해서 글에 박아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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