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근대에 중국 일본만 해도 서민문화 부흥하며 여러 연의나 대중소설 발전함
이 토대 하에서 근대문학도 빠르게 발전
그러나 우리나라는 그런 전통이 미미함
홍명희가 우리나라 고전소설 많이 본 사람인데 중국 것에 견줄만한건 구운몽 딱 하나뿐이라고 평했지
사실 일본 중국 문학도 서구유럽 입장에서는 부족하다 느낄 부분 많은데 우리나라는 말할 것도 없음
이 토대 하에서 근대문학도 빠르게 발전
그러나 우리나라는 그런 전통이 미미함
홍명희가 우리나라 고전소설 많이 본 사람인데 중국 것에 견줄만한건 구운몽 딱 하나뿐이라고 평했지
사실 일본 중국 문학도 서구유럽 입장에서는 부족하다 느낄 부분 많은데 우리나라는 말할 것도 없음
현대문학 시발점이 유럽이니 어쩔수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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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식이면 동남아문학이랑 유럽문학 수준차이가 있는것도 말 안되지
1. 역사가 짧다는 게 조상 못난 탓이 되는 건 아니라 봄 애초에 유흥글 신경 쓸 필요가 없긴 함 2. 인터넷 뚫려서 도똘같은 작품 쉽게 만난다고 그 나라의 문학수준이 올라가진 않음. 도똘같은 기라성 작가도 중요하지만 어느정도 수준이 되는 중진급 작가가 많아야 그나라의 문학수준이 높아지는데 당연히 문학역사가 긴 나라가 그런 중진급작가가 더 많겠지
손흥민 차붐 있다고 우리나라 축구수준이 손흥민 차붐은 아니잖어?
가사, 판소리 등등 어디?
중국 경극이나 일본 노 가부키와 비교해봐
한국 고전소설 보면서 느끼는건데 얘네들 참 설정이나 스토리나 그런걸 상상하는걸 존나 귀찮아했구나하는게 딱 느껴짐. 죄다 주인공은 애비가 병조판서고 3살때 천자문 때고 6살때 5미터는 족히되는 나무를 뽑아 던졌으며 총명하고 어쩌고저쩌고로 진짜 하나도 빠짐없이 똑같음. 그러다가 뜬금없이 외적이 쳐들어오고 주인공이 다 죽이고 공주랑 결혼하고 애새끼 6마리는 낳고 잘살았다~ 진짜 이 틀을 전혀 벗어나지 않음. 양판소 욕할 수준이 안됨.
솔방울로 수류탄 만들고 물위를 걷는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탄생설화가 어디서 왔는지 보면 확실히 한민족인건 맞는것 같음 ㅇㅇ
이야기를 만들어가는걸 귀찮아함. 레알. Q 어떻게 천자문을 세살짜리가 마스터했는가? A 걍 존나 천재였다니깐, Q 왜 외적이 쳐들어왔나? A 걍 쳐들어 왔음, Q 어떻게 공주와 결혼했는가? A 아 걍 공 세웠고 젊으니깐 왕이 걍 시켜준거임. 다 이딴식 ㅋㅋㅋㅋㅋㅋㅋ 존나
걍 조선인이 미개함
그런 건 아무 의미 없음. 러시아도 유럽 변방 이미지였는데 갑자기 19세기부터 빵빵 터졌자나. 문제는 얼마나 시대를 선도하는 질문을 던지는 작가들이 나타나 주냐 하는 것임. 도끼의 대심문관이라든지 입센의 인형의 집이라든지. 노르웨이 문학도 유럽 변방 듣보잡이다가 입센 한 방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자나. 그런 질문을 던지는 작가들이 나타나 줘야 되는데 우리나라는 아직 역부족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