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사춘기 찐따들 같아보여서 귀엽고 흐뭇한데 안나랑 브론스키 나오는 부분만 오면 둘다 패주고 싶다 그래도 안나까레니나가 책 제목이니까 읽다보면 안나한테도 동정심 느끼게되겠지 하고 계속 읽고 있는데 현재 진행도 75%정도 임에도 나는 여전히 패주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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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이거 ㅇㅈ인게 오히려 카레닌이 호감일정도로 안나가 노답임
레빈 커플은 똘이 오너캐라서 ㅋㅋㅋ 자뻑이 곁들여졌으니 예쁠 수 밖에 ㅋㅋㅋ 저 아름답던 커플이 실제로 노년에 어떻게 파탄났는가를 떠올리면 그저 안습 ㅠㅠ 차라리 안나 커플처럼 일찌감치 파탄을 맞는 게 더 나았을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