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시발 책에 작품해설 달아놓는 게 '한국적이다', '검색해서 보면 되지 저걸 왜 달아놓냐'고 까는 건 뭐노
이상한 놈이네
댓글 14
제대로 안 읽었네
834.194(ehfkdpahd62)2020-10-17 22:52
답글
읽는 중간인데 제대로 읽고 말고 할 거 없이 말 자체가 개소리잖냐
익명(182.237)2020-10-17 22:53
답글
해석의 자유가 있다고 말하면서 책에 비평가의 해제를 첨부하는 건 '이 해석만이 옳다'고 강요하는 것이기 때문에 모순이라는 말이지.
834.194(ehfkdpahd62)2020-10-17 22:59
답글
1)해석의 자유는 무제한적 자유가 아님 2)작품 해설 안 읽으면 죽여버린다고 한 것도 아니고 무슨 강요임? 3)해제 좀 달아놨다고 그게 해석의 자유를 침해한다는 사고방식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음?
익명(182.237)2020-10-17 23:05
답글
독자로서는 일반적으로 책에 첨부된 해설이 가장 먼저 접하게 되는 해설일 텐데, 그 해설로 인해서 독자는 자연스럽게 선입견이 생길 수밖에 없음. 그리고 이는 비평가가 독자의 자유를 박탈하는 거지.
834.194(ehfkdpahd62)2020-10-17 23:12
답글
작품 해설을 글 사이사이에 끼워넣는 것도 아니고 싫으면 안보면 되는데 ㅋㅋ 각주가 학문적 창조성을 해친다는 것과 비슷한 수준의 주장이네
익명(182.237)2020-10-17 23:20
답글
책을 출판했다는 건 독자가 그 책을 읽기를 바란다는 것이고, 책에 해설을 끼워 넣었다는 건 해설까지 보기를 원한다는 거지. 독자로서는 그 해설을 읽도록 강요당하는 것과 마찬가지임. 따라서 '싫으면 안 보면 되지'는 작가 또는 출판인으로서 매우 무책임한 태도임.
834.194(ehfkdpahd62)2020-10-17 23:24
답글
책을 출판한다는 건 모든 독자가 그 책의 모든 부분을 읽기를 바라는 일인가? 문학 책이라면 엄연히 작가의 본문이 메인이고 해설은 해설도 읽고싶어하는 독자들을 위한 것이라고 보는 게 더 타당하지 않나? 싫으면 안 보면 된다는 건 전혀 무책임한 태도가 아님. 작품 해설 달아놓는 게 해석의 자유를 침해한다는 주장이야말로 무책임한 확대해석에서 비롯된 거지. 도대체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다고 생각되는 이유가 뭐임? 가장 접근성이 좋아서? 멍청한 독자는 자연스럽게 읽고 선입견이 생길 수밖에 없어서? 편의점에서 술을 파는 행위는 운전의 자유를 침해하는 건가? 또 그게 '한국적'이라는 주장에는 도대체 무슨 근거가 있는지 나는 전혀 모르겠는데
익명(182.237)2020-10-17 23:44
답글
표현->해석
익명(182.237)2020-10-17 23:44
답글
운전석 핸들 옆에 술병을 달아놨으면 운전의 자유(?)를 침해하는 거지. 해석을 책 일부로 만들었잖아. '책을 출판한다는 건 모든 독자가 그 책의 모든 부분을 읽기를 바라는 일'이 맞음. '해석'을 '챕터 1' 또는 '챕터 2'로 치환하면 분명해지는데, 작가(또는 출판인)는 10개의 챕터로 이루어진 책에서 독자가 특정 챕터만을 읽기를 원했을까, 모든 챕터를 읽기를 원했을까? 그리고 '(심히 한국적이죠)'라는 사족은 한국 비평계를 꼬집기 위한 말인 것 같은데. 큰 의미는 없는 듯.
834.194(ehfkdpahd62)2020-10-18 00:27
답글
그리고 위 댓글에 모순이 있는 게, 해설도 읽고 싶어 하는 독자들을 위해 해설을 선별한 순간부터 독자의 자유를 침해한 것임. 앞서 말했듯 가장 접하기 쉬운 위치에 해설을 비치해 두었기 때문에.
제대로 안 읽었네
읽는 중간인데 제대로 읽고 말고 할 거 없이 말 자체가 개소리잖냐
해석의 자유가 있다고 말하면서 책에 비평가의 해제를 첨부하는 건 '이 해석만이 옳다'고 강요하는 것이기 때문에 모순이라는 말이지.
1)해석의 자유는 무제한적 자유가 아님 2)작품 해설 안 읽으면 죽여버린다고 한 것도 아니고 무슨 강요임? 3)해제 좀 달아놨다고 그게 해석의 자유를 침해한다는 사고방식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음?
독자로서는 일반적으로 책에 첨부된 해설이 가장 먼저 접하게 되는 해설일 텐데, 그 해설로 인해서 독자는 자연스럽게 선입견이 생길 수밖에 없음. 그리고 이는 비평가가 독자의 자유를 박탈하는 거지.
작품 해설을 글 사이사이에 끼워넣는 것도 아니고 싫으면 안보면 되는데 ㅋㅋ 각주가 학문적 창조성을 해친다는 것과 비슷한 수준의 주장이네
책을 출판했다는 건 독자가 그 책을 읽기를 바란다는 것이고, 책에 해설을 끼워 넣었다는 건 해설까지 보기를 원한다는 거지. 독자로서는 그 해설을 읽도록 강요당하는 것과 마찬가지임. 따라서 '싫으면 안 보면 되지'는 작가 또는 출판인으로서 매우 무책임한 태도임.
책을 출판한다는 건 모든 독자가 그 책의 모든 부분을 읽기를 바라는 일인가? 문학 책이라면 엄연히 작가의 본문이 메인이고 해설은 해설도 읽고싶어하는 독자들을 위한 것이라고 보는 게 더 타당하지 않나? 싫으면 안 보면 된다는 건 전혀 무책임한 태도가 아님. 작품 해설 달아놓는 게 해석의 자유를 침해한다는 주장이야말로 무책임한 확대해석에서 비롯된 거지. 도대체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다고 생각되는 이유가 뭐임? 가장 접근성이 좋아서? 멍청한 독자는 자연스럽게 읽고 선입견이 생길 수밖에 없어서? 편의점에서 술을 파는 행위는 운전의 자유를 침해하는 건가? 또 그게 '한국적'이라는 주장에는 도대체 무슨 근거가 있는지 나는 전혀 모르겠는데
표현->해석
운전석 핸들 옆에 술병을 달아놨으면 운전의 자유(?)를 침해하는 거지. 해석을 책 일부로 만들었잖아. '책을 출판한다는 건 모든 독자가 그 책의 모든 부분을 읽기를 바라는 일'이 맞음. '해석'을 '챕터 1' 또는 '챕터 2'로 치환하면 분명해지는데, 작가(또는 출판인)는 10개의 챕터로 이루어진 책에서 독자가 특정 챕터만을 읽기를 원했을까, 모든 챕터를 읽기를 원했을까? 그리고 '(심히 한국적이죠)'라는 사족은 한국 비평계를 꼬집기 위한 말인 것 같은데. 큰 의미는 없는 듯.
그리고 위 댓글에 모순이 있는 게, 해설도 읽고 싶어 하는 독자들을 위해 해설을 선별한 순간부터 독자의 자유를 침해한 것임. 앞서 말했듯 가장 접하기 쉬운 위치에 해설을 비치해 두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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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만 있는 문화도 아니고 발광할 정도로 나쁜 관행도 아니자너
시간 아까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