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인라인의 '스트레인저', '달은 무자비한 밤의 여왕'에도 저런 사람 하나씩 나옴. 하인라인 사상은 미국 남부 복음벨트 지역의 도덕주의와 리버테리즘의 결합형인데, 나라는 내가 지킨다 이게 스타십 트루퍼스의 주제이고, 공짜 점심 없고 정부가 부당하다면 혁명은 정당하다를 달은 무자비한 밤의 여왕에서 설파함. 스트레인저는 히피즘의 자유분방함을 긍정적으로 옹호함.
익명(125.178)2020-10-19 04:51:00
스타십 트루퍼스 하나만 읽으면 작가를 파시즘 옹호하는 군국주의자로 오해하기 쉬운데, 거의 동시에 집필된 '달은 무자비한 밤의 여왕'에서 국민을 괴롭히는 독재정부는 혁명을 통해 타도해야 한다며 민주주의의 필요성을 역설하기 때문에 군국주의자는 아님. '이대로 간다면' 역시 독재를 타도하는 혁명극이고, 하인라인은 독재를 끔찍하게 싫어한 자유주의자라고 할 수 있음
익명(125.178)2020-10-19 04:58:00
하인라인의 사상은 리버테리즘 = 자유주의이고, 청교도가 영국에서 건너와 미국을 건국할 때의 기독교 근본주의와 프론티어 정신이 결합되어 미국 남부에 강고하게 남아 있는 가치관을 작품 속에서 직접적으로 설파함. 청교도 개척자들이 인디언을 학살하고 서부 개척을 완료하는 과정에서, 그들의 가치관과 사상을 우주에 대입하면 딱 스타십 트루퍼스 뒤보아 선생의 강의가 됨
하인라인의 '스트레인저', '달은 무자비한 밤의 여왕'에도 저런 사람 하나씩 나옴. 하인라인 사상은 미국 남부 복음벨트 지역의 도덕주의와 리버테리즘의 결합형인데, 나라는 내가 지킨다 이게 스타십 트루퍼스의 주제이고, 공짜 점심 없고 정부가 부당하다면 혁명은 정당하다를 달은 무자비한 밤의 여왕에서 설파함. 스트레인저는 히피즘의 자유분방함을 긍정적으로 옹호함.
스타십 트루퍼스 하나만 읽으면 작가를 파시즘 옹호하는 군국주의자로 오해하기 쉬운데, 거의 동시에 집필된 '달은 무자비한 밤의 여왕'에서 국민을 괴롭히는 독재정부는 혁명을 통해 타도해야 한다며 민주주의의 필요성을 역설하기 때문에 군국주의자는 아님. '이대로 간다면' 역시 독재를 타도하는 혁명극이고, 하인라인은 독재를 끔찍하게 싫어한 자유주의자라고 할 수 있음
하인라인의 사상은 리버테리즘 = 자유주의이고, 청교도가 영국에서 건너와 미국을 건국할 때의 기독교 근본주의와 프론티어 정신이 결합되어 미국 남부에 강고하게 남아 있는 가치관을 작품 속에서 직접적으로 설파함. 청교도 개척자들이 인디언을 학살하고 서부 개척을 완료하는 과정에서, 그들의 가치관과 사상을 우주에 대입하면 딱 스타십 트루퍼스 뒤보아 선생의 강의가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