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니 그  책은 2011년 출간이고

그 당시만 해도 집단 지성이란 말이 막 등장했고

사람들이 브리테니카 백과사전 이랑 위키피디아랑 별 차이가 없다는 사실에 놀라던 시기였음

지금은 인터넷이 사람들의 주 정보 소스이고

돈주고 책을 읽을 땐 좀 인터넷에서 볼 수 있는 거 보다는 좀 더 깊은 통찰을 원한다고 생각하고
(적어도 난 그럼)

그걸 만족 시키지 못한 그 책에 악평을 남겼는데

당시는 뭐 특히 한국사람들에겐 위키피디아도 생소하던 시절이라 이것도 informative(한글로 뭐라해야할지 모르겠다)한 책이었을 수 있겠단 생각이 듬

세상 참 빨리 변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