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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 초콜릿 사건'을 호타로의 자기투사적 감정과잉을 가장 잘 보여주는 이야기라고 평했는데, 말인즉슨 '빙과'나 '엔드롤', '쿠드라프카의 차례'에서 호타로가 저지르는 대죄는 호타로가 굳이 책임감을 느낄 필요까진 없는, 그저 다른 사람이 저지른 죄를 묵인하거나 미처 알아채지 못하고 지나간 것에 대한 감정소모에 가까웠다는 것임. 그에 반해 수제 초콜릿 사건에서 호타로가 저지른 죄는 무당거미회를 조작했던 때의 그것과 유사할지언정 용서받을 수 없는 진짜 대죄이고, 그런 의미에서 멀리 돌아가는 히나의 결말에서 호타로가 지탄다에게 고백?하는 것은 더 이상 자신의 죄의식을 남들에게 투사하지 않고 당당해지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나 뭐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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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생각해보니 이거 완전 싴 앤 파인드 아니냐?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