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피비가 파란 코트를 입고 회전목마 위에서 빙글빙글 도는 모습이 너무 예뻐 보였다. 정말이다. 누구한테라도 보여주고 싶을 정도로."
[일반] 호밀밭의 파수꾼은 엔딩이 안 잊혀짐
익명(58.232)
2020-10-21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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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비가 설마 피의비? 인가요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난 그 장면이 홀든의 꿈이 이루어진 잠깐의 순간이라고 느껴지더라. 피비는 회전목마를 타며 즐거워하다가 목마에서 비를 피하고, 자신은 피비를 바라 보며(또는 지키며) 비를 맞고.
바로 그거였노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