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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린 셋 다 난 처음 보는 작가야. 서장원이랑 신종원은 2020년 등단
짧은 평은
글의 형식이나 소재에서 최근 젊작보다 신선해서 좋았음.
그렇다고 막 그렇게 재밌진 않았어
우다영 굿
서장원 [이 인용 게임]
글 중에서 '노영'의 어머니는 치매에 걸려 요양원에 들어가셨고,
노영의 전남친인 '나'는 그녀의 부탁을 받고 요양원에 찾아가 이미 죽은 그녀의 오빠 취급을 받으며 이 인용 보드게임을 해.
이 크로스 말고 다른 모자관계도 하나 더 그려지고.
난 딱히 별다른 매력을 못 느꼈어
'어머니의 아들에 대한 사랑'이 절절하게 다가오지도 않고, 전반적으로 두리뭉실~하더라
신종원 [멜로디 웹 텍스쳐]
힙하다잉..
창문 구석 거미에서부터 시작해서 쭉쭉 흘러가는데 스킬풀함.
단문으로 팍 팍 치는 게 Rpg겜에서 공속 빠른 캐릭터로 딜 콤보 꽂는 느낌이었어
박형서도 쫌 생각나고
문장 씹는 거 좋아하는 친구들은 좋아할 듯.
(사실 내 취향은 아님 -_-^)
글고 이 작가 등단작이 [전자 시대의 아리아] 인데 제목력 쥑이는 듯 ㅋ.ㅋ
인터뷰에서 본인 스타일에 대해 길~게 써주시던데 덕분에 해설이 흥미로웠어
우다영 [태초의 선함에 따르면]
태초마을 아님 ㅎ
사모아 제도에서 발견된 풀에서 사람의 영혼을 각성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게 밝혀지고
각성자들은 그들의 모든 전생과 그 얽힌 스토리들을 기억해.
'나'는 그들을 인터뷰하는 연구원이야.
소재가 흥미로웠어
전생에서부터 얽히고설켜내려온 사람들.
"인연을 반복하기 위해 생이 존재하는 것 같아"
우다영은 처음 읽어봤는데 괜찮네 bb
만간에 밤의 징조와 연인들? 단편집 읽어보려고
소설 보다 시리즈 중 좋아하는 거 추천점
내가 아직 두 권 밖에 안 읽어봄.. 정용준 실린거랑 이거 ㅋㅋ;
2018 겨울이랑 2020 가을 읽어봤네. 둘 다 필독서처럼 "졸잼~ 와 꼭 봐야함 ㄷㄷ" 이건 아니었어. 이 시리즈가 작고 얇아서 3천원인가 그렇거든? 부담없이 궁금한 작가나 좋아하는 작가 있으면 도전하는 셈 치고 픽해서 보기 좋을 듯
ㄱㅅㄱ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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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자?
신인류라 극복해냄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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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
감상추
아 저런 볼드 폰트 나오는 책 극혐임..그 내용 밖에 안보임
ㅋㅋㅋㅋㅋ 저 부분만 저렇긴 한데 글킨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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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딱 최근 국문학느낌이야. 최근 한국 문학이 특유의 우울함밖에 담아내지 못하거나, PC거나 (페미니즘, 퀴어)라고 느끼는데 두 번째, 세 번째 실린 글은 좀 색달라서 좋았어. 유달리 재밌거나 한 건 아닌데 신선해서
초개념 갔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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샛별이 글은 안 보내주면서 알바 오빠야 직무 유기인 거시와요!
진짜네?? 아니 재밌는 책 신경써서 쓴 감상도 아니고 왜 이게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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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댓글, 종교 댓글 쓰지 말어 쉐끼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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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 씹는거 좋아한다는게 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