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을 위한 공부를 전제로 하는 글이다.
내가 본 시험으로 치면 7개과목의 교과서를 대충 800페이지라고 생각하면
그걸 일반적인 스켸줄에 따르면 1년 동안 6회독 이상 하게 된다.
물론 그 외에 봐야되는 판례나 각종 참고자료 합하면 과목당 1,000페이지 정도는 될 거 같다.
사실 조낸 빡빡한 스켸줄인데 합격하면 그건 더 헬이 열린다는 게 함정이긴 하다
암튼 그래서 전략이라는게 필요한데
주변 사람들과 나의 실패와 성공에 비춰봤을 때
1회독은 구조 파악 위주 : 세부사항의 이해에 너무 매달리지 않는다.
2회독때부터 본격적인 내용의 이해
3회독은 이해된 부분은 심화 이해되지 않은 부분은 다시 이해를 시도
4, 5회독 때부터 인출을 위한 본격적인 요약 정리
6회독 이상은 내가 이걸 안 까먹었는지 아닌지 확인의 용도로 책을 읽는다 (또는 읽었어야 했다.)
그리고 머리가 좋다는 친구들을 보면,
물론 통째로 찍어버리는 사진과 같은 기억력을 가진 친구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구조화를 빠르게 진행하면서 동시에 난이도가 낮은 난해하지 않은 사항들에 대해선 이해까지 해버릴 수 있는게
그래서 한번 읽고서도 1회독과 2회독을 동시에 한 효과를 누릴 수 있는게
결국 머리가 좋아서, 책을 잘 읽는, 그래서 공부를 잘 하는 사람들이었다.
반대로 성실하고 부지런하면서도 전략적인 친구들은 3회독부터 4회독 효과까지 감안해서 정리를 시작하는거고
뭐 경험담으로 치면 해줄말은 많은데 별로 독서랑은 상관없는 이야기깐 여기까지만 하자
법전공이셨넹 - dc App
아조씨.. 2000년도 초반 학번이죠? 말투 너무 틀딱 같아요 특히 마지막에 여기까지만 하자 아조씨..척추..서시죠?
동족상잔의 비극이 여기 있다. - dc App
틀딱임. 잘 섬.
ㅡㅡㅡ이 위로 다 -틀- ㅡㅡㅡㅡ
-틀- - dc App
동족상잔의 비극 ㅋㅋㅋㅋ
으이?! 너희들은 안 늙을거 같냐? 으이?! 어린놈의 자식들이 말이야!!!
그니깐 첨언하자면, 지금 읽고 있는 책이 도무지 이해가 안 되는데 읽고는 싶다면 그냥 설렁설렁 눈에 들어오는 걸 보면서 익숙하게만 만들고 구조를 파악하는 데만 중점을 둔 다음, 제반 지식을 좀 더 보충하고선 재독에 도전해보란 말씀이시다.
혹시 법관련 시험준비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