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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ㅋㅋ 진짜 너무 재밌었다
연결될 듯 말듯 마지막까지 희망을 붙잡게 하는 서술이 사람 흔들어놓는 맛이 있어
마지막에 관계가 뒤바뀌는 아이러니함도 진짜 좋았음
그런 와중에도 등장인물들이 끝까지 일관성을 잃지 않았다는게 진짜 소름돋는다
진짜 이야기가 치밀함
짧은 독후감
이제서야 모든 걸 바로잡을 수 있게 되었는데
그게 나를 기다려준 마지막 한 사람이 포기하는 순간이었다니
나였다면 절망에 빠져 영영 비참하게 살았을 텐데
희망을 저버리지 않고 다시 한 번 불꽃을 태울 것을 다짐하는 주인공이 참 인상깊었음.
"지나간 일은 잊어 버리자. 일단 집으로 돌아가서 쉬자.
내일이면 모든 게 괜찮아질 거야. 그리고 다음의 싸움을
위한 계획을 세우는 거야. 그래! 내일은 또 내일의 태양이 뜨는 법이니까!"
와.. 진짜 말로 표현이 안됨 쓰바..
정말 작품의 마지막에 걸맞는 명대사다
평생을 가도 이보다 멋진 결말은 없을 것 같아
여운 진짜 미치게 남네 오늘 밤 잠은 다 잤다 아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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