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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이고 유대인이며 동성애자인 기자가 수십년간 세계를 다니면서 쓴 글들을 탁탁 털어서 낸 책이다
사회정치 부분이 반정도 있고 단순 여행 유람기가 반정도 있다
완전히 중립적이지는 못하지만 최대한 담백하게 관조하듯 묘사하는 타국의 정세는 글이 부드럽다보니 몰입감있게 빠져들수 있었다
저자가 게이이다보니 그에 관한 얘기가 가끔 나오는데... 본인은 그쪽에 관대하다고 생각했지만 계속 접하다보니 거부반응이 나오는걸 참을수 없었다. 그런 부분이 많지는 않지만...
작정하고 유람을 주제로만 쓴 글은 정치사회를 주제로 한 다른 글과는 다르게 상당히 재밌게 읽을 수 있었다
후반부에 농아 마을에 대한 파트가 있었는데 굉장히 인상깊었다. 인도네시아 북부의 뱅칼라 마을은 청각 장애인 비율이 1/10 이상인데 생활에 전혀 문제가 없을 뿐더러 어떤 면에서는 정상인보다 농아에대한 선호도가 높았다. 예를 들면 결혼같은 부분에서 이런 생각은 적지않게 퍼져있다. "농아가 비농아보다 좀 더 진중하고 차분해서 결혼 상대로 좋다"
엄청 두꺼웠지만 읽을만했다.
사회정치 부분이 반정도 있고 단순 여행 유람기가 반정도 있다
완전히 중립적이지는 못하지만 최대한 담백하게 관조하듯 묘사하는 타국의 정세는 글이 부드럽다보니 몰입감있게 빠져들수 있었다
저자가 게이이다보니 그에 관한 얘기가 가끔 나오는데... 본인은 그쪽에 관대하다고 생각했지만 계속 접하다보니 거부반응이 나오는걸 참을수 없었다. 그런 부분이 많지는 않지만...
작정하고 유람을 주제로만 쓴 글은 정치사회를 주제로 한 다른 글과는 다르게 상당히 재밌게 읽을 수 있었다
후반부에 농아 마을에 대한 파트가 있었는데 굉장히 인상깊었다. 인도네시아 북부의 뱅칼라 마을은 청각 장애인 비율이 1/10 이상인데 생활에 전혀 문제가 없을 뿐더러 어떤 면에서는 정상인보다 농아에대한 선호도가 높았다. 예를 들면 결혼같은 부분에서 이런 생각은 적지않게 퍼져있다. "농아가 비농아보다 좀 더 진중하고 차분해서 결혼 상대로 좋다"
엄청 두꺼웠지만 읽을만했다.
솔로몬 글솜씨는 되게 좋아 - dc App
한낮의 우울은 다 읽었고 이 책은 집에 두고 조금만 읽었는데... 확실히 필력 개쩖 - dc App
ㄹㅇ 술술 읽힘 ㅇㅇ 한낮의 우울도 봐야되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