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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이라기엔 출간된 지 좀 됐지만(올해 7월에 나온듯)
나는 이제서야 읽고 있는데 좋다

바로 직전에 나온 <<에코의 초상>>은 읽지 못했는데 그 이전 시집들과 비교해보면 엄청 잘 읽히네

아직 초반이긴한데 두 번째 시인 <주어 없는 꿈>에 "꿈속에서 나는 늘 진지했다. 꿈속에서 나는 한 번도 농담을 한 적이 없다."는 구절이 특히 인상적이었음

도서관에서 다른 책 빌리는 김에 같이 빌렸는데 다음에 책 주문할 때 구입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