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책이란 거 작가가 글을 쓸 때 일부러 '진짜 의미'를 꼭꼭 싸매서 미로나 퍼즐처럼 쓴 게 아닌 이상에야 자기 생각을 최대한 드러나게 쓸텐데 그럼 대충 겉만 핥아도 충분하자너?
밑에 독서모임 오독에 관한 글 보고 써 봄
- dc official App
댓글 26
책의 종류에 따라 다르겠지
834.194(ehfkdpahd62)2020-10-23 17:43
깊게 읽으면 = 과잉해석?... 이왕이면 깊게 읽고 깊게 생각하는 게 좋지 않음?
익명(59.6)2020-10-23 17:43
답글
아니 깊게 읽다느고 꼭 과잉해석이란 게 아니라, 억지로 해석하려다 과잉해석하게 된다고 - dc App
ㅁㅇ(aaaaza)2020-10-23 17:43
답글
그 말이 깊게 읽는 걸 반대하는 이유는 못 되지 않음?
익명(59.6)2020-10-23 17:44
답글
반대가 아니라 굳이 꼭 그럴 필요는 없다는 거임. 해도 되고 안해도 되는데 억지로 할 필요 없다고 - dc App
ㅁㅇ(aaaaza)2020-10-23 17:47
답글
음 나는 개인이 그렇게 생각하고 책을 읽는다면야 존중하겠지만 옳지는 않다고 생각함
깊게 생각하는 과정을 포함하지 않으면 문학은 그냥 스토리북이고 비문학은 그냥 정보의 나열일 뿐이라고 생각해서
익명(59.6)2020-10-23 17:49
의미를 쥐어짜내는 게 나쁜거지. 깊이를 요구하는 해석은 사고의 확장에 도움이 될 뿐더러, 책읽는 재미를 배로 증가시키지 않나.
의인법(eternal888)2020-10-23 17:45
답글
재미가 있을 수도 있고 더 노잼이 될 수도 있지 - dc App
ㅁㅇ(aaaaza)2020-10-23 17:48
답글
하긴 재미없어질 수도 있겠다. 사유하는 게 귀찮을 때도 있음.
의인법(eternal888)2020-10-23 17:51
니가 못하는 걸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태도는 너의 삶과 우리 사회에 악영향만을 줄 뿐이야
양자철학(110.70)2020-10-23 17:48
답글
ㅋㅋㅋㅋ
메타뉴(tjdals4565)2020-10-23 17:50
답글
그렇게 까지 커지는 문제여? ㅋㅋ - dc App
ㅁㅇ(aaaaza)2020-10-23 17:51
답글
강력한 일침!
834.194(ehfkdpahd62)2020-10-23 17:51
답글
이건 너무 과장인데
배고픈독린이(jsong1999)2020-10-23 17:51
억지라면 반대지만 지속적으로 사유하면 독서하는 태도는 좋고 권장할만하다 생각
배고픈독린이(jsong1999)2020-10-23 17:54
답글
그건 나도 동의함. 근데 일단 책 그 자체의 내용을 제대로 읽기도 전에 해석부터 하는 건 지양해야하지 않나 생각하며 써본 거임. - dc App
ㅁㅇ(aaaaza)2020-10-23 17:56
샛별이는 깊이 넣는 게 더 기부니 좋다고 생각하는 거시야요,..
여중생짱샛별이(wrldud2272)2020-10-23 17:55
답글
넣을게
익명(59.6)2020-10-23 17:56
답글
구천이(khb137)2020-10-23 18:04
답글
834.194(ehfkdpahd62)2020-10-23 18:05
독해능력을 발전시키고 싶으면 반드시 깊게 해석하며 읽어야지 과잉해석을 하게 되더라도 확신 안하면 그만임. 오히려 과잉해석이란 실패하는 경험이 쌓여야만 정답에 보다 가까운 선택지를 추려내는 능력이 올라가거나 그것 자체가 새로운 면을 조명하거나 아이디어의 원천이 될 수도 있는것
익명(223.38)2020-10-23 17:55
읽은 책이 양서라면, 깊이 해석하고 여러번 곱씹는게 좋다는 얘기는 많이 들었어요!
익명(175.208)2020-10-23 18:17
책을 '읽는다'와 '본다' 는 조금 다를 수 도 있지않나 싶기도 해요
익명(175.208)2020-10-23 18:18
우리가 영양분을 섭취할 때의 과정과 비슷하게, 잘게 쪼개야 소화도 잘 되고 흡수도 잘 되지 않을까요? 그 과정에서 맛과 향을 음미하는 건 독서의 큰 기쁨 중 하나구요!
책의 종류에 따라 다르겠지
깊게 읽으면 = 과잉해석?... 이왕이면 깊게 읽고 깊게 생각하는 게 좋지 않음?
아니 깊게 읽다느고 꼭 과잉해석이란 게 아니라, 억지로 해석하려다 과잉해석하게 된다고 - dc App
그 말이 깊게 읽는 걸 반대하는 이유는 못 되지 않음?
반대가 아니라 굳이 꼭 그럴 필요는 없다는 거임. 해도 되고 안해도 되는데 억지로 할 필요 없다고 - dc App
음 나는 개인이 그렇게 생각하고 책을 읽는다면야 존중하겠지만 옳지는 않다고 생각함 깊게 생각하는 과정을 포함하지 않으면 문학은 그냥 스토리북이고 비문학은 그냥 정보의 나열일 뿐이라고 생각해서
의미를 쥐어짜내는 게 나쁜거지. 깊이를 요구하는 해석은 사고의 확장에 도움이 될 뿐더러, 책읽는 재미를 배로 증가시키지 않나.
재미가 있을 수도 있고 더 노잼이 될 수도 있지 - dc App
하긴 재미없어질 수도 있겠다. 사유하는 게 귀찮을 때도 있음.
니가 못하는 걸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태도는 너의 삶과 우리 사회에 악영향만을 줄 뿐이야
ㅋㅋㅋㅋ
그렇게 까지 커지는 문제여? ㅋㅋ - dc App
강력한 일침!
이건 너무 과장인데
억지라면 반대지만 지속적으로 사유하면 독서하는 태도는 좋고 권장할만하다 생각
그건 나도 동의함. 근데 일단 책 그 자체의 내용을 제대로 읽기도 전에 해석부터 하는 건 지양해야하지 않나 생각하며 써본 거임. - dc App
샛별이는 깊이 넣는 게 더 기부니 좋다고 생각하는 거시야요,..
넣을게
독해능력을 발전시키고 싶으면 반드시 깊게 해석하며 읽어야지 과잉해석을 하게 되더라도 확신 안하면 그만임. 오히려 과잉해석이란 실패하는 경험이 쌓여야만 정답에 보다 가까운 선택지를 추려내는 능력이 올라가거나 그것 자체가 새로운 면을 조명하거나 아이디어의 원천이 될 수도 있는것
읽은 책이 양서라면, 깊이 해석하고 여러번 곱씹는게 좋다는 얘기는 많이 들었어요!
책을 '읽는다'와 '본다' 는 조금 다를 수 도 있지않나 싶기도 해요
우리가 영양분을 섭취할 때의 과정과 비슷하게, 잘게 쪼개야 소화도 잘 되고 흡수도 잘 되지 않을까요? 그 과정에서 맛과 향을 음미하는 건 독서의 큰 기쁨 중 하나구요!
념념 오늘도 맛잇는 독서 하십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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