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로서 물건 싸게 사고 싶다.
책은 특별한 물건이 아니다.
이 두 줄이면 충분해.
사다리 차기고 뭐고 자본주의고 선민사상이고 뭐고 저거면 충분하다고 봄. 소비자가 물건을 싸게 사고 싶다는데 거기에 대고 비난하면 그게 상병신이지ㅋㅋㅋ
고로 난 한달에 책에다 최소 5만원 이상 쓰는 사람으로서 '가격 때문에''책 싸게 사고 싶기 때문에' 도정제에 반대함. ㅈㄴ 당당하게 말할 수 있음ㅇㅇ
책은 특별한 물건이 아니다.
이 두 줄이면 충분해.
사다리 차기고 뭐고 자본주의고 선민사상이고 뭐고 저거면 충분하다고 봄. 소비자가 물건을 싸게 사고 싶다는데 거기에 대고 비난하면 그게 상병신이지ㅋㅋㅋ
고로 난 한달에 책에다 최소 5만원 이상 쓰는 사람으로서 '가격 때문에''책 싸게 사고 싶기 때문에' 도정제에 반대함. ㅈㄴ 당당하게 말할 수 있음ㅇㅇ
ㄹㅇ - dc App
도정제 좇같은 건 맞는데 이 떡밥도 3달째 뇌절중임.
이게 다 독붕이들이 헛된 희망을 품어서 그렇다
11/20이후면 사라지겠지 또 3년이고
너의 생각을 존중한다. 다만 난 타당한 이유가 있으면 책값이 올라도 용인할 수 있고, 군소 출판사가 공생할 수 있는 출판생태계를 원한다.
다 좋은데 독자도 공생좀 하자고ㅋㅋㅋㅋㅋ 맨날 군소출판사 ㅇㅈㄹ하는데 독자들은 대가리 다 깨지고있는거 안보임? 이상적인 이야기 하면서 돈내놔라 하지말고 결국 독서인구 뚝뚝 떨어지는거 좀 직시하자고ㅋㅋㅋㅋㅋㅋ - dc App
근데 책 사는 입장에선 번역이라든지 여러 면에서 메이저 출판사가 믿음이 가는 것도 사실이거든. 똑같은 문학 나왔는데 시공사랑 문동 or 처음보는 듣보출판사 이렇게 있으면 난 불안해서 전자 고름ㅇㅇ
물론 듣보출판사 거 띠지에 어디어디 박사학위 받은 최고의 번역가 이렇게 써있고 표지도 이쁘면 그거 고를수도 있겠지. 그거야말로 출판사 마케팅 차원에서 해결할 문제고.
125.177 // 내가 말하는 군소는 네가 말하는 서적전반 취급하는 중소규모 종합출판뿐 아니라 특정 분야의 서적류만 취급하는 분야특화형 출판 전부를 말하는 거. 무식한 놈들이 시장의 논리가 장땡인 줄만 아는데 어느 분야든 시장의 주체들이 공공성, 공정성을 위해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거든.
도정제 찬성하는사람 특) 반대하는 놈들은 무식하고 천박함ㅋㅋㅋㅋㅋ - dc App
나도 네 생각 존중하는데, 그 무식하다는 취급, 선민사상 때문에 지금 대가리 깨지는 독자들이 더 화나는 거니까 단어 선택 좀 조심하셈
223.39/무식한놈이고 뭐고 쓸데없는 소링사지말고, 도서정가제로 군소출판사가 살아나고 출판물이 다양해졌다는 근거만 대면됨.. 근거좀
생각을 존중한다면서 반대하면 무식한 새끼 취급하는 것만 봐도 도정제 옹호충들이 얼마나 가식적이고 위선적인지 알 수 있음
시장자유가 만능아니라는거 고등교육만 받으면 다아는거니깐 뻔한소리좀 그만하고 근거를 가지고 오라고.. 1 특화형 소규모 출판사가 늘어났나 2 출판계에 다양성이 증대됐나 이거 두개 자료 제시좀..
223.39/나도 지만지랑 워크룸프레스 1984같은 출판사 자주 이용해서 도정제가 정말 저 출판사를 살리고 키워줬는지 자료제시하면 도정제 찬성으로 돌아설거거든
내가 도서정가제 찬성한다고 한 마디라도 했든? 쿨다운하고, 내가 처음에 거슬렸던 건 쟤의 다른 의견 안 받아들이겠다는 배타성이었고, 그래서 '무식한'이란 인신공격했다. 이건 내 잘못 맞음.
223.39/ 아니 쓰잘데기없는 소리 좀 그만하고 니 주장 근거나 가져오라고..
밑에 내가 쓴 글이랑 여기 댓글에서 내가 한마디라도 도정제 찬성했다고 말한 거 있음 갖고와라
내 주장이라면 다만 난 타당한 이유가 있으면 책값이 올라도 용인할 수 있고, 군소 출판사가 공생할 수 있는 출판생태계를 원한다. 이게 다였다.
어휴.. 어떻게 한새끼도 빠짐없이 논리도 없고, 논리 있는것같아서 근거좀 제시하라고하면 비겁하게 말돌리고..
네가 말한 특정 전문서적 말고 웹소, 일반 문학이랑 비문학들 싹 포함해서 10퍼 이상 할인불가 때려버리니까 싸게 사고싶단 얘기 나온 거 아녀ㅋㅋㅋ 저런 걸 싸게 사고싶다는 독자들 무식하다 취급하니까 화나는 거다
그러게. 나도 피드백 빡쳐서 험한 소리 했다만 결국 내 스노비즘만 드러나버렸네. 좋은 교훈을 얻었다.
뭐꼬 말없이 반대만 찍고 가는데 이유나 좀 말해봐라
독갤은 비추가 일상이니 무시하면 됨
이게 맞지. 차라리 독자들은 우리는 책 싸게 사는게 좋으니 도정제 싫어! 라고 당당하게 말함. 애미 뒤진 작가새끼들이나 공생, 상생, 동네서점 이 지랄하면서 지껀 하나도 안놓으려고 하고 기만질, 위선질, 가식 다 떨어서 좆같은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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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과일값 떨어진다고 멀쩡한 과일 일부러 다 썩히는 거랑 똑같은 짓이고ㅋㅋ
안썩히면 위법인게 문제지 - dc App
문화누리 바우처 사업도하고 문학나눔으로 각 지역 도서관에 종이책 사서 나눠주고. 또 소득공제도 해주고. 가장 편한 가격할인만 빼고는 하고 있다능
공급률은 조정 못하고 있잖아. 답 나왔지. 유통사야 싸든 비싸든 많이 팔면 수익 남는 거고. 문제는 도서출판계가 변화에 적응이 느리고 더딘 듯함. 나름 노력은 하는데 다른 문화산업에 비햐서는 뭐..공공재 이야기도 사양산업이 겪어야하는 극심한 변화의 파고 속에서 문화유산이나 천연기념물처럼 보호받고 싶다는 열망의 다른 표현이라고 봐.
그러니까 차라리 업계가 너무 힘들다. 우리가 변화에 못 따라가고 있다. 다만 우리도 노력하고 있고 소비자들이 가진 가격불만도 어느 정도 이해한다. 중고시장, 전자책 등은 조금 더 상황을 봐야하는 어려움도 있다 정도로만 이야기하면 독자들도 조금 더 이해하고 감수해주지
ㄹㅇ 결국 내용은 경쟁에서 도태됬는데 죽기는 싫으니까 독자들 돈으로 호흡기 달아달라는건데 자존심은 죽어도 못버리고 포기할거 하나도 포기 못한다고 땡깡부리는건데 곱게 보이냐고ㅋㅋㅋㅋ - dc App
스크린쿼터 이야기가 나온 김에 독서인구가 줄어든 근본적인 원인에 대해 고찰하고 바뀐 시대와 바뀐 세대에 맞는 플랫폼과 매체에 대한 연구가 있고 거기에 따라 업계도 바뀌어서 경쟁력을 확보해야한다고 생각함. 책이라는 고전적 개념에서 벗어나 혁신하지 않으면 아무리 보호하려고 해도 결국 도태될 거임. 대신 도정제같은 제도로 시간을 벌어주고.
2030년 안에 자동차 내연기관이 사라질 지도 모른다는 시대에 언제까지 고전적 형태만 고집할 수는 없으니까. 보호가 필요하다고 공감대를 얻기 위해서는 사회적 합의가 필요한데 지금 태도를 보면 독자들에게 분노유발 반감만 사고 있으니...
결국 태도의 문제다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