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적 유전자 숱하게 이름만 들어보고 그 외에도 기타 다른 리처드 도킨스 책도 관심이 있긴 했지만,
매번 내 우선순위는 소설이 꽤차서 책 한번도 못 읽어보고 리처드 도킨스 이름만 익숙했단 말이야.
근데 작년에 우연찮게 리처드 도킨스 강연에 갈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한국x),
내 친구 중 한놈이 리처드 도킨스 책은 궤변이라면서 그 강연에 간다는 나를 XX 취급하더라고.
걍 가볼 걸 지금 와서 엄청 후회하는데..ㅠ 리처드 도킨스 평가가 현재 학계에서 어때?
친구가 반지성주의임?
그건 아닌 것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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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온 가족이 사이비였다 본인은 탈출하고 지금은 약간 종교에 회의적 정도?
곧 죽을 나이라서 생물학 연구 안하지 않음?
그래서 지금은 뭐.. 시류에 뒤쳐진, 그런 걸로 여겨진다는 거야?
생물학 쪽에서는 탑클 아닌가? 이기적 유전자나 눈먼 시계공도 거의 과학 도서 고전이나 마찬가지고. 종교 쪽으로 심하게 입털어서 까여서 그렇기 학자로서는 상당할텐데
무신론 거르고 말 잘하는 걸로 스타되신 분이라 밈이나 확장된 표현형처럼 선언적인 주제 가져다 맹견노릇하긴 했어도 학계에서 크게 까일 껀덕지는 없음. 머 옛날에도 단속평형설 미는 굴드랑 대립각 세우기도 했고, 요즘도 이런저런 발언으로 트인낭이라고 까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도킨스 책이 다 궤변투성이가 되는 건 아님.
살아잇는사람이엇구나ㅋㅋ
나이먹고선 생물학은 은퇴하고 반종교운동의 매진하고 있는거 아님?
생물학 분야에서 지식도 월등하고 글도 찰지게 잘씀. 전투적인 무신론자라 반감 가지는 사람도 있는 거로 아는데 애초에 사실만 가지고 주장했을걸. 생물학 입문하면 도킨스 안 볼 수 없지.. - dc App
지나친 무신론 입 털기 거르면 ㅅㅌㅊ
한때는 엄청 좋아했지 가끔 헛소리 하는거만 빼면 괜찮은 양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