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적으로 살아남기에는 도서정가제 없이 힘들거라 생각한다. 책은 공공재라 생각하지만 분명한 특혜가 맞고 시장논리에 역행하는 것이 맞다. 그러므로 도정제를 유지한다면 최대한 시장논리에 어긋나지 않는 여러 방안을 고려해보겠다. 동시에 자생적으로 살아남을 수 있는 방안도 찾아보겠다.'


뭐 이 정도의 논지라면 내가 이해해주겠고

저 냥반들 말을 최대한 좋게 풀어서 해석해보자면

대충 우리가 합의할 수 있는 수준은 저 정도쯤으로 나올텐데


'책 안 읽는 놈들ㅋㅋㅋ'

'책에는 값이 없으요 ㅋㅋㅋ'

뭐 이딴 말이나 하고 자빠졌으면

디씨놈들만도 못한 화법인거지. 솔직하지도 못하고, 예의도 없는데다, 정신승리까지.

사람들이 조금만 더 솔직할 수 있으면 우리가 훠어어어얼씬 바람직해질 수 있을 거 같은디...

그 반걸음이 어렵나보다.

다들 디씨를 하게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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