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희곡 쓰듯 시나리오 쓰면 좆망함. 시나리오는 일차적으로 카메라를 위한 가이드 격이고, 그래서 시공간감각을 갖추고 상상해야 제대로 써짐.
익명(211.200)2020-10-27 15:49
답글
이게 문학이냐 아니냐는 논의가 필요하겠지만 확실한건 문학가로서 시나리오를 쓰면 안된다는거임. 다시말하지만 시나리오는 카메라를 위해 존재하는것
익명(211.200)2020-10-27 15:52
답글
본인은 문학으로 인정함? - dc App
책덕후(moonwind620)2020-10-27 15:55
답글
난 문학 아니라고 봄. 시나리오는 하나의 독립된 장르라고 생각해야 제대로 이해할수있음.. 문학보듯 봐도 되긴한데 그건 시나리오를 절반도 이해못하는거임.
익명(211.200)2020-10-27 15:58
답글
근데 희곡도 실제 공연되는 걸 보는 거랑 글로 읽는 건 완전 다르지 않냐 - dc App
책덕후(moonwind620)2020-10-27 16:00
답글
관객석 시점으로 연극을 카메라로 촬영한거랑, 진짜 영화의 차이만큼 큰거임.
익명(211.200)2020-10-27 16:04
답글
햄릿 연극을 관객석에서 촬영한거랑, 완전히 동일한 스토리로 촬영된 햄릿 영화의 차이를 생각해보셈
익명(211.200)2020-10-27 16:07
답글
극단적으로 표현하면 영화는 기본적으로 사진이라고 생각해야됨. 거기에 문학을 끼얹은거고
익명(211.200)2020-10-27 16:10
답글
희곡도 그런 의미에서는 온전한 의미의 문학이 아닐 수도 있겠네? - dc App
책덕후(moonwind620)2020-10-27 16:11
답글
온전한지아닌지는 별로 중요하지않다고보고, 어쨌든 시나리오를 이해하려면 언어적 차원의 능력만가지곤 대단히 부족하다는거임.
익명(211.200)2020-10-27 16:16
답글
본류 부터가 다름 시나리오는 전적으로 영상-시각이미지에서 비롯되는거임..
익명(211.200)2020-10-27 16:19
답글
218이 얼마나 바다같이 넓은 포용력이 있는진 잘알겠는데 난 그냥 사실을 말한거야.. 가치관의 차이가 아니라 걍 담백한 팩트임..
익명(211.200)2020-10-27 16:26
답글
문학이 뭐냐는 질문에 답하지도않았는데 막 북치고장구치고 해서.. 니 글보고 혹시나 시나리오를 문학적관점에서 접근하려는 초짜들이 시간낭비할수도 있고그러니깐..
익명(211.200)2020-10-27 16:33
잘 쓴 시나리오가 출판되는 경우도 있지만 시나리오는 어디까지나 영상매체를 위한 청사진이지 문학은 아님. 시나리오를 희곡처럼 썼다간 감독도 고생하고 배우도 고생하고 촬영감독 기타 스탭 등등도 개고생함. 촬영현장에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명확하게 해 줘야 조은 시나리오임. 촬영 한 번 할 때마다 많게는 억 단위로 돈이 들어가는 현장 시행착오를 최소한으로 줄여주는 게 조은 시나리오. 그래서 현장에서 수시로 수정 들어가자나
문학은 경기장이구연 - dc App
전혀.. 희곡 쓰듯 시나리오 쓰면 좆망함. 시나리오는 일차적으로 카메라를 위한 가이드 격이고, 그래서 시공간감각을 갖추고 상상해야 제대로 써짐.
이게 문학이냐 아니냐는 논의가 필요하겠지만 확실한건 문학가로서 시나리오를 쓰면 안된다는거임. 다시말하지만 시나리오는 카메라를 위해 존재하는것
본인은 문학으로 인정함? - dc App
난 문학 아니라고 봄. 시나리오는 하나의 독립된 장르라고 생각해야 제대로 이해할수있음.. 문학보듯 봐도 되긴한데 그건 시나리오를 절반도 이해못하는거임.
근데 희곡도 실제 공연되는 걸 보는 거랑 글로 읽는 건 완전 다르지 않냐 - dc App
관객석 시점으로 연극을 카메라로 촬영한거랑, 진짜 영화의 차이만큼 큰거임.
햄릿 연극을 관객석에서 촬영한거랑, 완전히 동일한 스토리로 촬영된 햄릿 영화의 차이를 생각해보셈
극단적으로 표현하면 영화는 기본적으로 사진이라고 생각해야됨. 거기에 문학을 끼얹은거고
희곡도 그런 의미에서는 온전한 의미의 문학이 아닐 수도 있겠네? - dc App
온전한지아닌지는 별로 중요하지않다고보고, 어쨌든 시나리오를 이해하려면 언어적 차원의 능력만가지곤 대단히 부족하다는거임.
본류 부터가 다름 시나리오는 전적으로 영상-시각이미지에서 비롯되는거임..
218이 얼마나 바다같이 넓은 포용력이 있는진 잘알겠는데 난 그냥 사실을 말한거야.. 가치관의 차이가 아니라 걍 담백한 팩트임..
문학이 뭐냐는 질문에 답하지도않았는데 막 북치고장구치고 해서.. 니 글보고 혹시나 시나리오를 문학적관점에서 접근하려는 초짜들이 시간낭비할수도 있고그러니깐..
잘 쓴 시나리오가 출판되는 경우도 있지만 시나리오는 어디까지나 영상매체를 위한 청사진이지 문학은 아님. 시나리오를 희곡처럼 썼다간 감독도 고생하고 배우도 고생하고 촬영감독 기타 스탭 등등도 개고생함. 촬영현장에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명확하게 해 줘야 조은 시나리오임. 촬영 한 번 할 때마다 많게는 억 단위로 돈이 들어가는 현장 시행착오를 최소한으로 줄여주는 게 조은 시나리오. 그래서 현장에서 수시로 수정 들어가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