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아예 못 읽을 정도로 맛간 번역이면 모를까 그게 아니라면 읽었을 때 내가 좋다면 되지 않을까? 그렇게 얻은 나의 감동이 거짓은 아니잖어?
어디가서 난 이 작가의 모든 걸 알지롱~ 은 못하더라도 그거 읽고 어느 부분에서 어디가 좋았다 ㅇㅇ 정도만 얘기할 수 있으면 된 거 아닐까?
넌 번역본으로 읽으니 가짜를 접한 거야! 라기엔 모국어 쓰는 사람들도 읽으면서 모든 걸 이해하진 않을텐데, 그냥 내가 즐겁게 읽으면 된 걸로 만족할까 싶음
그래도 민음 파리대왕은 선 넘었지 ㅋㅋㅋㅋㅋ
다른 말 못해서 오역만 아니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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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그런 거는 걸러야지. 그래도 나름 오래 활동했고 팬들도 꽤 있는 역자 여럿이 각자 번역한 역본이 있는 그런 것들이면 고민없이 살까 싶음.
비문만 아니면 됨 ㅋㅋㅋ 가만 보면 문장 조금만 길어진다 싶으면 벌써 주어와 서술어 대칭이 벗어나는 인간이 가끔 있음 ㅋㅋㅋ 지도 번역하면서 헛갈리는 거지 ㅋㅋ 그게 너무 티 나서 존웃
또 있다. 이름 언급하긴 좀 그렇고 과학 교양서적 꽤 유명한 번역잔데, 지 꼴리는 대로 멋대로 아무데나 역주로 하나도 안 웃긴 썰렁한 아재 개그 구사하는 인간 하나 있음 ㅋㅋㅋ 그 놈 싫어서 읽고 싶은 책도 한동안 거른 적 있었는데 이젠 개무시하기로 결심함 ㅋㅋㅋ 가로 치고 부가 설명 나오려고 하면 가로 끝에 역주인지 아닌지 확인하고 무시하고 넘어감 ㅋㅋ
진짜로 넌 번역본으로 접한거니 가짜를 접한거라고 진지하게 말함? 납득할 수도 없을뿐더러 되게 무례한 말 아니냐; 독자한테든 번역가한테든.
내가 그리 생각하는 건 아니고 갤 들락날락하면서 일침인 거 마냥 저런 말 내뱉고 튀는 애들 있어서. 누군가는 번역을 진짜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까 싶거든
아 문장 좀 이상하게 썼네. 네가 그렇다는 게 아니라 그런 사람이 있냐는 말이었다ㅇㅇ; 여튼 이해 안 가는 의견임 나한테는
민음 파리대왕이 어떻길래?
https://blog.aladin.co.kr/m/718825194/112870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