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더니즘 작품은 정신 나갈 것 같고 머리 깨질 것 같은 마조히스트적인 기쁨이 독서 과정에서 느껴진다는 점은 인정함.
근데 포스트모더니즘도 재밌단 말이지? 단순히 말장난한다, 스켑티즘, 허세 힙스터라고 하는데..물론 100% 부정은 못하겠지만 재미는 확실히 보장된다고..
아무래도 사조 중에는 우리가 지내는 현대랑 가장 가깝고 소재나 주제도 크게 동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니까 더 익숙한 것 같음.
그리고 보다보면 어떤 산술적 지식(ex. 물리, 수학 등)을 인생, 일상에 관한 고찰, 비유로 전환시키는 것을 구경하는 것도 참 재밌단 말이지.
그러니까 결론은 포스트 모더니즘도 사랑해달란 이말이야
포모도 포모 나름인 거 같아.. 핀천은 괜찮은데 드릴로는 별로인 거 보면... 나도 포모 좋아함
나는 프랜즌 빠돌이라서..포모+가정소설=사정
나보코프의 가족 소설 아다를 읽으면 되겠네'
번역 업자나ㅠ
근데 번역이 없잖아? 원서 읽어야지 - dc App
그럼 나보코프를 읽으면 되겠네!
나를 봐!!! 내 똥꼬에서 신의 광선이 발사되고 있어!!!
이건 부끄러운 포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