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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더나 퀴어가 첨단의 윤리라는 해괴한 말이나 하는
여성평론가들의 주장을 비판적으로 보지 않더라도
요새 나오는 소설가들 극단적으로 재미가 없음
황정은 소설은 상 받으려고 쓰는 느낌이 들 정도로 도식적이고
김금희 소설은 선민사상이 느껴질 정도로 캐릭터가 불쌍하기만
최은영 소설은 주제가 뻔하고 갈등이 약하고 흥미롭지 않음
도선우 소설은 웹소설 같고 어디서 본 것 같은 기시감이 들고
조남주 소설은 모든 면에서 한심한 자기연민 말고 없고
정지돈 소설은 지루하기 이를데 없음
정용준 소설도 마찬가지
김애란은 자가복제의 연속이고
박범신 김훈 김려령 등도 질릴정도로 흔한 이야기들의 변주임
한국 소설은 더 이상 못 읽겠음
읽는 재미가 없고 흥미롭지 않고 기발하지도 않고
깊이가 있다는 생각도 안 듦
가독성 떨어지는 문장을 특별할 것도 없는 캐릭터 묘사에
과도하게 할애해서
미뤄놓은 숙제를 간신히 끝내고 있는 감정이 든다
읽는게 고역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