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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를 읽으면 읽을수록
작가가 자꾸 나는 우주의 먼지 하나라는걸 얘기하니까 좀 짜증이 났음
태양계 얘기까지는 흥미진진했는데 그 이후 얘기는 걍 그렇구나 하는정도
오히려 지구 역사 철학 얘기가 더 흥미로웠음
분명 앞으로도 우주나 미지에 대한 탐구는 누군가 하겠지만
나는 별 관심도 없는 지구 밖 세계에 집중하기보다
내가 살아갈 지구랑 나의 100년에 충실하고싶단 생각이 드는 책이였음
물리하고 천문학 공부하자! - dc App
왜?
먼지뇨속
안녕먼지친구
"당신이 좋든 싫든 우리가 살아갈 곳은 지구뿐이다" "우리의 보금자리 창백한 푸른 점을 소중히 보전하는 것이 우리의 임무다" - 칼 세이건. 우리가 먼지 하나뿐이라고 말하는게 짜증났다고 말은 하지만 작가의 의도를 나름대로 잘 살려서 읽은 듯. 나와 내가 살아갈 지구의 앞으로의 100년을 바라본다면 우리의 집을 소중히 해야 하니까.
같은 저자가 쓴 "창백한 푸른 점"도 읽어볼 생각 있음 읽어 봐.
물론 책 자체 내용들은 흥미롭긴 했어! 근데 이 책을 통해 내 관심사는 우주 밖이 아니라 인간이랑 지구쪽이 더 가깝구나 하고 느낀거같아 나름 좋았음 희희
책추천도 고마어 메모해놔야지
가는대는 순서없어~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