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이라 풍경공개 좀 하려했는데
지나치게 사적인 거 같아서 걍 책소개나 하나 하겠당
승려와 철학자
아버지는 프랑스 네임드 철학자
아들은 촉망받는 엘리트 생물학박사 하다가(스승이 아마 노벨상받았나 그럴 수준)
승려의 길로 들어섰고
둘이 간만에 만나서 각잡고 서로의 입장으로 얘기하는 거 담은 책임.
얕게 볼 때 불교는 철학의 일종으로 자주 퉁쳐지곤 하는데
이건 오히려 더 깊이 들어가서 차이점을 제시하는 책임.
무엇보다 쉬움. 그게 제일 큰 매력임.
평소 불교라는 종교의 종교적 특성을 궁금해하던 사람이라면 좋아할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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