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주의*

영화 [라라랜드],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비포 선셋] 관련 내용이 언급됨.

이승우 <생의 이면>, 샬럿 브론테 <제인 에어>, 한야 야나기하라 <리틀 라이프>, 도나 다트 <황금 방울새>, 무라카미 하루키 <노르웨이의 숲> 관련 내용이 언급됨.



(밑에 4줄 요약 있음)

(아래 작품에 대해 언급한 내용은 사실 작품에 대한 것이 아니라 나에 대한 것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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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은 책 중에 예를 들면


1. 은희경 <새의 선물> - 유일하게 3번 읽은 책

ㄱ. 지적인 시니컬함. 희극적인 요소가 마음에 드는 듯.

a. <어떤 작위의 세계>, 알랭 드 보통의 작품들의 문체?가 좋았는데, 비슷한 맥락 같기도.

b. 루이 C.K.의 스탠드업 코미디도 떠오르네.


2. 한야 야나기하라 <리틀 라이프>

ㄱ. 마지막 챕터에 상당히 몰입할 수 있었음. 그리움? 아쉬움? 절제된 슬픔? 등의 여운이 느껴지는 게 좋은 듯.

a. '여운'을 영화로 예를 들면. [라라랜드],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비포 선셋]의 마지막 장면이 마음에 들어서 이 영화가 기억에 남는 듯.


3. 도나 다트 <황금 방울새>

ㄱ. 써놓고 보니, 별로 인상적이진 않았음.

ㄴ. 여성 친구와의 관계가 긴장감 혹은 망설임의 측면에서 기억에 남음. 약간 어두운 분위기와 모험적 요소도.


4. 무라카미 하루키 <노르웨이의 숲>, <상실의 시대> - 유이하게 2번 이상 읽은 책.

ㄱ. 유사한 소재는 아닌 것 같기도 한데. 등장인물까지 포함하면 관련될 수도.

ㄴ. 몽환적인 느낌. 성적 긴장감에서 재미를 느낀 듯.



읽은 소설(이나 별로 인상 깊지 않은)

<서울, 1964년 겨울>,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생의 이면> - 읽으면서도 몰랐는데, 이 글 쓰면서 보니 비슷한 소재의 작품이네. 우울하기만 하고 긴장감or유머or따뜻한 사람들이 없어서 그런지 쉽게 읽히지 않았음.

<제인 에어> - 위의 소재로 검색해서 읽은 책인데, 시대가 달라서인지 공감도 안되고, 주인공의 다부진 면에 다소 반감이 든 듯? 100페이지 남기고 반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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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줄 요약)

-상처 받은 아이, 힘든 유년기를 보냈거나 보내고 있는 사람이 주인공. 시대적 배경이 현재와 가까울 수록 좋음.

-지적이고 시니컬한 유머를 느낄 수 있는 문체 혹은 내용.

-아쉬움과 관련된 여운 혹은 적극적이지 않은 성적 긴장감.

중 2개 이상에 해당되거나 그렇지 않더라도 떠오르는 작품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