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모있는 헌책방에 가보면

일어 원서 코너가 크게 꾸려져 있는 경우가 왕왕 있는데

그 책들의 출처는 대부분 일본어 가능 세대였던 할아버지들에게서 나온것이라 한다

근데 책들이 하나같이 인텔리 용 책들임

모리 오가이 전집이나 포크너 전집 같은것도 있고 아 그래 포크너 전집 ㅅㅂ 개부럽더라 우리나라에는 포크너 전집 왜 없어 시발

그리고 사회주의 계열 책들이 꽤 있던데 어캐 검열 안걸렸노?

오가이 전집은 5만원에 주겠다는거 4만원 해달라고 흥정하다가 놓쳤는데 다음에 가니까 없더라 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