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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위의 자연은 하나의 환경이기도 하지만, 그 속에는 상당히 많은 정보가 담겨있다.

하다못해, 산을 오르는데 그 땅이 붉다면 그곳에는 '철' 성분이 들어있고 끈적끈적함이 있다면 '점토'가 포함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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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뿌리, 나무 가지가 어느쪽을 향하는지를 통해서 바람의 방향을 알 수 있고,

나무 위를 덮고 있는 지의류를 통해서 태양이 움직이는 방향을 추측할 수도 있다.


이 이외에도, 밤하늘의 별을 통해서 동서남북을 알아내고,

달을 통해서 시간을 예측 할 수도 있기도 하다.


다양한 자연을 통해서 알 수 있는것은 그건 자신이 얼마큼 알고 있느냐를 되묻는 것이기도 하다.



다만, 이 책은 영국에서 최초로 시작되어서 일년에 한바퀴...

한적한 영국의 시골 기준으로 하고 있다보니, 나와 같은 집 밖에는 아파트나, 아스팔트가 깔려있는 도심속에서 쓸모없기도 하고

이 내용을 단순히 '읽기'를 통해서만으로는 그 기술을 습득하기란 여간 쉽지 않게도 느껴지기도한다.



사실, 이 책은 구매한지 2년이 넘어가는것 같은데,

우연찮게 이 책 2권이 발매된것을 보고서, 얼른 읽어야지 하면서 읽었으니, 2권은 다음 2년뒤에나 읽을것 같기도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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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물감제조업자가 다양한 색들의 원료에 대해 설명한다.

풀칼라 책이다보니, 시각적으로 확실하게 정보를 준다.


1개의 색에 대해서, 2페이지를 통해서 설명하는데,

1페이지는 원료(사진) 2페이지에서 안료에 대한 설명, 만드는 방법, 그에 대한 썰풀이 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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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 가장 검은 물질인, 반타(VANTA)블랙을 만드는 과정)


-실제로는 Vertically Aligned Nano Tube Arrays (수직으로 정렬된 나노 튜브 배열)의 두문자어에서 알 수 있듯이,

탄소 튜브를 이용한 안료이다.


색에 대한 책을 찾아볼 정도로, 이런 쪽을 좋아하기에 몇몇의 색과 관련된 책을 읽어왔는데,

굳이.. 이걸 읽을 필요가 있을까 하는 의문은 없지 않아 있다.


하나의 색이지만 좀더 깊은 이야기를 다루는 책들도 있고,

다양한 색에 대한 썰을 담은 책도 있는데,

이 책은 'Full Color'라는 것을 빼면, 그렇게 흥미가 높다고는 볼수 없는것같다.




후..

한달 3권도 못 읽다니... 독린이 자격조차도 미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