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끼던 동거녀가 자기 흉기 발견해서 죽일수밖에 없어서 슬펐다거나

여자 목 잘랐는데 아침에 같이 먹었던 라면이 튀어나와서

이 후로 라면 못 먹는다는 대목에서 기분 개더러워짐

후에 이수정 교수가 쓴 분석글도 있던데

입으로는 사회에 대한 분노와 저항을 담은 살인이라고 하지만

사실 깊은 우울에서 쾌락을 찾기 위해 저지른 살인이라고 함

제목 그대로 살인중독이라 도박이나 술 처럼 못 끊고

할때는 기뻤지만 죽이면 죽일수록 허망해졌을거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