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은 쿤데라 덕분에 글 읽는 법을 얼추 터득했는데 덕분에 단순히 스토리, 캐릭터만 파악하는 거에서 문장들 세세하게 읽고 특이점들 파악하고 등등 문학 읽기가 재밌어졌고 알차졌어요!! 아 뭐 해석하고 이런 거랑은 다른 거 근데 만화는 참.... 그림 보면서 뭐 읽어낼 수 있을지 감도 안 잡히고 아직 공부해야 할 점이 많은 거 같고..... 영화도 마찬가지 그래서 내가 영화를 안봐
신기하네 보통 그 반대아닌가
생각할수록 문자라는게 전달을 위한 최고의 수단이라 느껴짐. 음은 너무 시간적이라 놓치기 쉽고 색은 추상적이라 불분명하고
약한척하지마라 애송이
왜 그런식으로 보는거야?
걍 뭐든 보면서 머가리 굴려보는거지
일단 즐긴 다음에 해도 늦지 않다구.. 분석하다가 내 경혐 다 놓친다
사실 그 머가리 굴리는 걸 즐기게 되더라. 분석이라기보다는 받아들이는 과정을 좀 더 명확히 하는?
몬지 알거같긴한데 나는 결국 몬가.. 머리굴리면서 보면 재밌게 본 추억으로 남지가 않더라고 그래서 그럴거면 모하러 보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 뭐 볼때는 그냥 잼게봄 분석이나 비평은 나중에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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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을 너무 감각으로만 받아들이기 싫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