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그동안 제가 뭘 해줬을 때 상대의 피드백에 대해 굉장히 신경쓰는 타입이었거든요
고민 상담 해주고 내가 해준 조언을 무시하는거 보면 기분 나쁘기도 했구요
근데 내가 조언을 해주었지만 어떻게 행하는지는 타인의 과제라고 생각하고
그것은 내가 관여할 바가 아니라고 여기니까 삶이 편해졌어요
상처받는 것을 두려워하는 성격이라 남친이 나중에 바람피면 어떡하나 헤어지자고 하면 어떡하나 그런 쓸데없는 걱정으로 힘들 때도 있었는데
저 마음가짐이 도움이 되네요
상대가 어떤 선택을 하든 그것은 상대의 과제겠죠
제가 할 수 있는건 저의 과제를 인식하고, 내가 어찌할 수 없는 것들에는 관여하지 않으며
내 삶을 더욱 가치있게 살아가는 것이란걸 알게됐어요
나도 전여친이 아들러 추천해줬는데.. 읽어봐얄듯
ㄴ 사실 읽으면서 의아한 부분도 많았는데 저거 하난 크게 도움이 됐어요
무슨 책으로 접하셨는데요?
이쁘냐? 그럼 만나자.. 이따 저녁 7시에 ㅇㅇ에서 ㅇㅇ모임잇다.. 거기서 제일 잘생긴 ㅇㅇ 찾아서... 니가 ㅇㅇ이라고 말해
ㅇㅇ모임 ㅇㅇ 할게요
이 글 자체도 좋은 정보이네요..
저는 저의 일을 하면 되는군요.
와 나도 이 부분 많이 도움됬던거 같은데
이런마인드 가지면 기본적으로 남들이 날 어떻게 생각하건 별로 신경안쓰게됨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