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로 자기가 취미생활이나 여가를 하다 감명받거나 하면 친구들과 나누는 맛이 있는데
멋진 영화를 보거나 재밌는 게임을 하면 그 얘기를 한다던가.
독서는 주변에 책 읽는 사람이 없어서 얘기 자체가 안됨
감명받고 남과 나눌 수 없는 이 점에서 독서는 참 외로운 취미네.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이 뭐냐면
난 지금 노르웨이의 숲을 읽고 있는데
주인공이 꿈에서 여주인공을 보다가 스스로 감명받는 부분을 읽다 낭만을 느꼈어
그리고 책의 인물중 바흐의 인벤션 연주를 듣고 특정인물에게 흥미를 느낀 내용이 있는데
인벤션 775를 들어보니 작가가 곡 하나하나 선정도 허투로 하지 않았다 싶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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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 외로움이 좋아
그럴수두 잇겟다;;
영화도 이야기할 사람 주변에 없잖아??
의도를 찾아 예시라고 받아들여줘. 글의 맥락상 최신 영화를 말하는거지 - dc App
독갤 와서 감상문 쓰면 해결됨
독서모임 가봐
맞아 책 읽고 같이 얘기 나누는 재미가 있는데. 그래서 독서갤 오고 독서모임 함.
근데 또 그런곳은 너무 진지해서 그렇더라구. 신촌.홍대쪽 사는데 가벼운곳 어디 없나 - dc App
난 직장 내에서 독서 좋아하는 동료들끼리 모이다 보니 자연스레 생겨난 거라 불편하지 않게 즐기면서 하고 있음.. 그냥 온라인에서 알아보는 건 잘 모르겠네
적당하겠구만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