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행성이라는 책. 스스로 빛을 낼수 있어 광학기기가 개발되기도 전에 관측의 대상이 되어왔던 별과 달리 스스로 빛을 못 내는 (태양계 외부) 행성에 대한 연구는 비교적 최근에 이루어졌다고 한다. 그래서 외계 행성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룬 책은 몹시 드물었고 이 책에 흥미가 갔다.
하지만 이 책, 아무리 풀컬러에 빤질빤질한 좋은 종이를 썼다고하더라도 양장본도 아닌데 300페이지 가량에 2만원 넘는건 비싼것 같아 중고로 사려고 했지만 중고책이 없어서 걍 새 책 샀다
그런데 오늘 새책 뭐 나왔나 구경하다가 봤는데 이 책이 출판된지 1년 정도 지났는데 개정판이 나왔다고하네? 오타나 표기 오류가 있어서 개정판 냈다는 것 같은데 . 그 외에 개정판에 기존에 없던 내용 10페이지 추가됐는데 가격은 5000원 추가되었다. 씨바.. 난 이전 출판본 산지 몇달도 안됐는데.
아이 싯팔 솔직히 내용 전달에 지장을 줄 정도로 오타가 심했으면 편집부와 출판사 잘못이고 그러니 책임지고 초기에 회수하고 교환해주던가 오타가 심하지 않은 거면 개정판을 출판하지 말던가 개정판을 출판하더라도 첫 출판한지 1년 된걸 굳이 10페이지 추가해놓고 가격은 5000원을 받아쳐먹어야했냐? 개정판 이전본은 벌써 반값에 중고책으로 풀리고 난리났네 씨바
안 그래도 요즘 도정제로 출판시장에 대해 악감정이 쌓였는디 책팔이들 진짜 너무한 것 같다. ㄹㅇ로 독자들을 너무 호구로 본다 첫 출판한지 1년 된 것을 가격 올려서 개정판 내놓는 것도 그렇거 느그들 잘못 때문에 개정판 내놓는 것이면 하다못해 기존 출판본에서 어디가 잘못된 것인지, 새로 추가된 10페이지 내용이 뭔지정돈 알려줘야 하는것 아니냐
책은 리콜대상이 아니라 그러가... 법이 문제일수도...
1년만에 물가가 20% 정도는 가볍게 뛰는 신비한 우덜식시장이랑께
아 그라데이션 좀 더 늫고~! 아 뭐 주저리주저리 더 써놨응께 닥치고 사~! 컬러 잉크가 을매나 비싼지 아냐~
책값이 무슨 서울 아파트 매매가 마냥 널을 뛰냐
ㄹㅇ루 도정제하면 책값 내려가는거 아니였냐고 왜 새책을 1년만에 개정판 내놓고 가격을 또 올려받냐구 ㅋㅋ
이런 책은 크게 2가지임. 1) 500부도 못찍어서 애초에 비싼 책(마이너한 장르일수록 심함) 2) 저자와의 트러블. 이건 개정판에서 감수자가 빠진 거 보니 2)도 있는 듯 한데 5천원 올린 건 양심없는거같기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