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 와닿는 인터뷰를 보니 어려서 소설을 잘 안 읽었던 이유에 대한 변명 같은 평소 생각이 떠오르는데..


사람 사이의 관계라는 것이 크게 사랑과 우정이라고 할 때,

젊어서는 이런 부분이 훨씬 다이나믹하게 직접적으로 펼쳐졌기에 굳이 (일종의 간접 경험인) 소설에서 그런걸 찾을 필요가 없었던 것..

그리고 나이를 쳐먹을수록 떨어지는 삶의 역동성을 소설에서나마 보충해 주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