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시집읽는애들은 어떤식으로읽니
익명(121.130)
2017-10-08 22:08
추천 0
댓글 8
다른 게시글
-
못생긴 작가나 못생긴 주인공 나오는 소설 추천 부탁한다 [13][일반] 익명(175.223) | 17.10.08추천 4
-
82년생 김지영을 읽고.. [20][일반] 익명(222.232) | 17.10.08추천 42
-
오늘처럼 인생이 싫었던 적은 [2][일반] 익명(211.44) | 17.10.08추천 2
-
교보문고 왔는데 책 추천좀 [9][일반] 프라네스(ew5012) | 17.10.08추천 0
-
삼촌이 책 주셨다 [14][일반] 익명(118.220) | 17.10.08추천 1
-
도끼 죄와벌 읽고 나서 다른 책 읽기가 편해진듯하다 [7][일반] ㅎㅇ(122.38) | 17.10.08추천 0
-
저어가 본 최악 번역 소설은 아시모프 로봇시리즈 [3][일반] cc(cki1324) | 17.10.08추천 0
-
골든 가지 번역 왜 이따구냐 [10][일반] 익명(39.7) | 17.10.08추천 0
-
서양 중세시대 관련 볼만한 책 추천좀여.. [7][일반] 익명(219.241) | 17.10.08추천 0
-
을유문화사 러셀 서양철학사 어때? [6][일반] 익명(110.70) | 17.10.08추천 0
시집에 흥미가 안가더라 ㅠㅜ 어케 읽어야 재밌지
그냥 읽고 이해안되면 해석봄
대딩때 국어국문학 수업 들었었는데 그때 시집 한권씩 감상문쓰기하면서 분석해서 읽었거든 한 학기에 총 7권인가 8권 읽었었는데 애들이 해석한거랑 교수가 하는거랑 평론가가 하는거랑 비슷하면서 다 달라서 잼써씀
걍 이해안되면 두세번 곱씹어서 천천히 읽어보면 다 나름 해석이 되더라규 그럼 내가 느낀거랑 다른사람들이 읽은걸 비교해보기도하고 그래씀 작가의 말 같은것도유심히보고
시는 소리 내서 읽으라던데
걍읽는데?
읽고 생각하고 읽고 생각하고 그 다음 다른 사람 생각은 어떤지 궁금해서 평론 찾아보고 그래.
낭독. 시어로 쓰인 낱말 자체가 가진 소리를 하나의 이미지로 뭉뚱그려서 읽어. 말하자면 음악 듣는 거랑 비슷 운율 리듬 소리. 그런 다음 뜻을 찾고 느꺼보는 거지.